[공연 포커스] ‘그랜드 보이시스 콘서트’ 내달 16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공연 포커스] ‘그랜드 보이시스 콘서트’ 내달 16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 강혜원 기자
  • 승인 2022.08.09 08:07
  • 수정 2022.08.09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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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보이시스 콘서트 포스터. WAC 제공
그랜드 보이시스 콘서트 포스터. 사진=WAC

코로나-19 사태로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폭포수 같이 시원하고 화려한 음색으로 찾아간다.

소프라노 김영미, 김지현, 테너 이정원, 바리톤 고성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과 소프라노 김민지, 조선형, 바리톤 이치훈 등 차세대 성악가들이 내달 1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더 그랜드 보이시즈 콘서트’를 펼친다.

WAC 주관, 유니코 예술기획 주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자는 염원을 담은 공연이다. 바리톤 유정현 사회로 진행될 이번 공연은 박지운이 지휘하는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열리게 된다.

한국인 최초로 라스칼라 오페라 무대에 선 세계적인 테너이기도 한 이정원 WAC 대표는 “우리 사회 전체가 장기화된 바이러스에 의해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지쳐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이 코로나를 잊고 새로운 활력을 얻게 되시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필]

소프라노 김영미

이탈리아 정통 벨칸토창법을 탄탄하게 구사하며 윤기 있는 목소리와 풍부한 음역으로 한국성악의 새 지평을 연 한국 소프라노 김영미는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에 입학하여 학사 및 석사를 마쳤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1979년 베로나콩쿠르 1위, 푸치니콩쿠르 1위, 1980년 마리아 칼라스 국제콩쿠르 최종 6인으로 우승한데 이어 1981년에 루치아노 파바롯띠 콩쿠르에서 우승함으로 세계무대의 진출 기반을 다지게 된다.

파바로띠와 미국 필라델피아 오페라단에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주역으로 연주하였으며 난파음악상 수상, 보관문화훈장 수상(세계를 빛낸 한국 음악인),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국립오페라단 주최 라보엠을 비롯하여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 주요국가와 국내 주요 오페라단 작품의 주역 출연,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 솔리스트로 협연, 예술의전당 개관, 호암아트홀 개관, SBS개국 기념 초청 독창회들을 열었다.

2019년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 순수 문화 공로대상을 받았으며 후배를 양성하는 가운데 많은 국내외 콩쿨 입상자들을 배출해냈고, 비엔나 WCN에서 주최하는 여름 마스터 클래스를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매해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국립오페라단 아카데미를 지도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프라노 김지현

소프라노 김지현은 상명대학교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교 (Arizona State University) 에서 성악 연주학 석사 및 박사(D.M.A.)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 성악교수협회 콩쿨에 1위로 입상(2007)을 하였고, 제21회 음악저널 신인음악상(2010),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서울경제신문대상(2010), 제4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페스티벌 여자주역상 (2011)등을 수상하였고 제1회 대한민국 음악대상 '올해의 성악가'(2016)로 선정되었으며, 최근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에서 여자주역상(2017)을 수상했다.

미국과 유럽에서 다수의 독창회 및 오라토리오와 오케스트라 협연을 하였으며 오페라<라트라비아타><토스카><라보엠><카르멘><돈파스콸레><휘가로의결혼><일트로바토레><사랑의묘약><돈죠반니><리골레토><팔리아치><코지판뚜떼><춘향전><도산안창호><운영><선비>등의 수많은 오페라 작품에서 주역 출연했다.

뉴욕 카네기홀, 이태리 푸치니 페스티발, 체코 프라하 시립극장 및 스메타나홀 초청연주, 제1회 및 2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과 중국 청도, 항주, 심천 대극장 등의 수많은 오페라 초청공연에서 무대를 수놓았다.
2014년 8월엔 세계적인 페스티벌인 이태리 푸치니 페스티발에서 춘향전을 공연하는 등 해외언론으로부터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바” 라는 평을 받고 있다.

KBS 열린음악회, 아침마당, 여유만만, 다큐공감 등의 방송 출연도 하며, 중국 베이징, 안휘, 대련, 강소성, 사천, 산동 등에서의 초청 공연 및 수십회의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

현재 K-Classic의 선두주자로서 또,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중 한명으로 전국 순회공연 등 수백여회의 콘서트로 왕성한 활동 중이며, 상명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프라노 김민지
소프라노 김민지는 선화예술 중 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이태리 산타 체칠리아 국립 음악원 및 산타체칠리아 최고 연주자 과정(Biennio)을 만점 졸업했다.

Mattia Battistini,  Vissi d'arte,  Rolando Nicolosi, Mario Lanza 등 다수의 국제  콩쿨에서 우승 및 입상하였고, 네덜란드 콘서트 헤보우,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 독일 막스 리트만 극장 등 다수 국가 음악회에 초청받아 연주하였다. 국립 오페라단 리골레토 등 여러 오페라단에서 사랑의 묘약, 마술피리, 라보엠, 심청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역으로 출연하였고, 러시아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헝가리 부다페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라하 국립 방송국 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등 다수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2018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성악가 부문 수상 하였고, 한국예술종합학 교 성악과 외래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세종대학교 성악과 외래교수로 후학을 양성중이다.

소프라노 조선형
“무대 위에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빛이 나는 소프라노가 되고 싶다”는 조선형은 경희대 성악과,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독일로 넘어가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스페인 빌바오 국제콩쿠르 1위, 이탈리아 파르마 국제콩쿠르 1위, 볼로냐 국제콩쿠르 1위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영 아티스트(Young Artist)’로 발탁되어 2011년 동 극장에서 Franco Leoni 오페라 <로라콜로(L’oracolo)>, 푸치니 오페라 <레 빌리(Le Villi)>로 유럽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프랑크푸르트 오페라하우스에서 <토스카(Tosca)>, <파르지팔(Parsifal)>,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돈 카를로(Don Carlo)>, <마술피리(Die Zauberflote)> 등의 콘서트 무대에 올랐고, 브라질 페드로Ⅱ 오페라하우스의 <팔리아치(Pagliacci)>, 독일 비스바덴 국립극장 <피가로의 결혼>, <나비부인>, <가면무도회> 등 수 십 편의 오페라 주역으로 활약했다.

불가리아 소피아 국립극장, 독일 프랑크푸르트 Alte Oper, 마인츠 대성당, 비스바덴 쿠어하우스(Kurhaus), 바덴바덴 페스트슈필하우스(Festspielhaus)를 비롯해, 이탈리아 밀라노 폴리뻬쫄리 뮤제움, 파도바(Padova) 야외무대, 이스라엘 베르셰바 국립극장 등에서 열린 콘서트에 솔리스트로 출연했다.

국내에서는 국립합창단 바흐 <요한수난곡(J.S. Bach, Johannes Passion BWV 245)> 솔리스트, 국립오페라단 <라 보엠(La Bohème)> 미미, 경남오페라단 <아이다(Aida)>의 주역으로 출연했다. 2018 이스라엘 예루살렘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동양인 최초로 <나비부인(Madame Butterfly)> 주역인 초초상을 연기하며 풍성한 성량에 감성을 입히는 매력적인 소프라노라는 평을 받았다. 성남시향 신년음악회, 오페라 콘서트, 대구 콘서트하우스 송년음악회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Beethoven, Symphony No.9 Op.125 ‘Choral’)>, KNN방송 교향악단 <2019 더 클래식 경남>, 부천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에서 솔리스트로 출연했으며, 2021년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개막작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국제오페라페스티벌 <아이다>에서 아이다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조선형, 유럽의 주요 무대에서는 ‘Elisa Cho’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테너 이정원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이정원은 이탈리아 파우스토 토레프란카 국립음악원 졸업했다. 1998년 이탈리아 프랑코 코렐리 국제 성악콩쿠르 1위, 1999년 벨기에 CHANT DE VERVIERS 국제 성악콩쿠르 1위, 2000년 이탈리아 알카모 국제 성악콩쿠르 1위, 2000년 이탈리아 마리아 칼라스 국제 성악콩쿠르 테너부문 1위, 2000년 이탈리아 티토 스키파 국제 성악콩쿠르 1위 등 국제콩쿨을 휩쓸었다.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극장의 2008 오페라 <맥베드>에서 한국인 테너 최초로 주역으로 데뷔한 그는 이탈리아, 헝가리, 프랑스, 한국, 일본 등에서 페스티발 연주 및 오케스트라 협연을 펼쳤다.
특히 이탈리아, 프랑스, 헝가리, 핀란드, 노르웨이 등 국내 외 주요 극장에서 수백회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했다. 현재 유럽, 한국, 일본 등지를 오가며 유명 오케스트라들과 협연 및 콘서트 출연하고 있다. 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남자주역상 수상(2010)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객원교수, 예술기획 두남재 ENT, WAC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바리톤 고성현
세계 최정상의 드라마틱 바리톤 고성현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이태리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 오지모 아카데미, 밀라노 La Scala 오페라 아카데미아를 졸업했다.

이탈리아 푸치니국제콩쿠르 1위, 이태리 밀라노국제콩쿠르 1위, 이태리 나비부인국제콩쿠르 1위, 독일 슈투트가르트오페라극장국제콩쿠르 1위 등의 국제 무대에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국내에서는 난파 음악상, 젊은 음악가상(문체부 장관상), 공연전통예술분야 문체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문화적 공적을 인정받았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여 국민문화향상과 국가발전에의 공적을 인정받아 옥관문화훈장(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그는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전 유럽과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세계 유명 극장에서 세계 최정상급의 연출가, 성악가들과 함께 많은 작품의 오페라에서 주역을 맡았으며, 현재도 세계무대를 누비며 거장들 속의 한국의 마에스트로로 자리 잡고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홀 초청으로 G. Verdi 서거 100주년 기념 독창회 및 베를린 극장 초청 A.I.D.S 퇴치 자선 공연에 출연했다.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이스라엘, 미국, 일본 등 세계 유명극장에서 500여회 이상 오페라 “리골레토”, “아이다”, “토스카”, “나부코”, “안드레아 셰니에”, “팔리아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등 주역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음반 <시간에 기대어>, 싱글 앨범 <서시>, <기억은 겨울을 써 내려간다> 등을 발표하여, 국내에서도 끊임없이 우리 한국 음악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그는 현재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바리톤 이치훈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한 이치훈은 이탈리아로 유학, Accademia Teatro alla Scala를 졸업하고 Riccardo Muti Accademi in Gyunggi를 수료했다.
OSAKA International Competition, Mario Lanza, Pietro Mongini, Franco Federici 등 각종 국제콩쿨에서 우승했다.

프랑스 Cap Ferret Festival 초청독창회를 가졌으며 이탈리아 라 스칼라극장에서 오페라 Rigoletto 세계적인 바리톤 Leo Nucci 커버를 시작으로, 라 스칼라극장 La Cenerentola per Bambini <Don Mangifoco 역>, Teatro duse 오페라 Rigoletto <Rigoletto 역>, 독일 Lausitz Festival 오페라 Falstaff<Ford 역>, 프랑스 Avignon극장 베르디갈라콘서트 등에서 무대를 빛냈다. 현재 유럽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사회 유정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한 바리톤 유정현은 2006년부터 10년간 극동방송 FM "유정현의 내 영혼의 클래식"을 진행한 예술기획자이자 방송인이다.

인문학적 상상여행 강연 콘서트, 수많은 하우스 콘서트 등을 이끌어온 그는 유튜브 채널 <마이크 잡스 TV>를 운영하고 있다. 드림라이프 클래식 대표를 맡고 있다.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사)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991년 설립된 순수 민간교향악단으로 “대중 속에 사랑 받는 정통 오케스트라” 라는 취지 아래 성악가 출신 김혜란 교수, 첼리스트 출신 김봉 교수 그리고 60여명의 유능한 연주자들이 모여 처음 연주 활동을 시작하였고, 1997년 안당 단장의 제2창단으로 새롭게 시작되었다. 2022년 창단 31년이래 2,700여회 이상의 각종 정기연주회, 오페라공연 및 기획음악회를 개최하였으며, 그동안 200회 이상의 민간교향악단 사상 최고 많은 횟수의 정기연주회와 매년 80회 이상의 공연을 하는 국내 최고의 정통교향악단으로 성장하였다.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8부터 2019년까지 민간교향악단 최초로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으로부터 용역 위탁을 받아 2년간 고양시교향악단을 운영하기도 하였으며, 울타리를 두르지 않은 넓은 들판처럼 앞으로도 세계 음악시장의 진출을 도모하여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음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누구나가 함께 듣고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취약 계층,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서비스와 더불어 무료 공연을 함으로서 청소년들에게는 수준 높은 음악예술의 혜택을 주며, 지역 간 문화의 불균형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복지사회를 구현하는 정통 오케스트라로 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휘자 박지운
- 이탈리아 프로시노네 국립음악원 ‘작곡, 오케스트라지휘, 합창지휘’ 등 3개 전공 졸업. 이탈리아 로마 ARAM, AIART 국제음악아카데미 교수 역임

- 이탈리아, 러시아, 체코, 루마니아, 세르비아, 중국 등 해외극장과,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롯데콘서트홀, 국립극장,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콘서트하우스. 부산문화회관, 인천문화회관, 광주문화회관 등에서 부산시향, 대구시향, 광주시향, 진주시향, 부산시립합창단, 대구시립합창단, 광주시립합창단, 부천시립합창단 등과 함께 25여개의 오페라를 비롯한 오케스트라, 합창 등 수백회 공연 지휘

- 오페라 ‘운수좋은날’의 대본과 작곡으로 국립오페라단 창작공모전, 우수작품 재공연지원사업, 대구오페라하우스 공모전, ‘부산 오페라위크 공모전', 을숙도 오페라축제 등에서 당선 공연

- 오페라 '선덕여왕' 작곡으로 이탈리아 ’Torre del lago 푸치니 페스티벌‘에 초청공연 및 2017 대한민국음악대상 최우수 창작 작곡가상 수상

- 오페라 ’정몽주‘ 작곡으로 제10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최우수 창작 작품상 수상
현재 대구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및 이탈리아 리보르노 골도니극장 오케스트라 수석객원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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