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주차 교통문화 정착은 아직 멀은 듯
[포토] 주차 교통문화 정착은 아직 멀은 듯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2.08.25 11:33
  • 수정 2022.08.25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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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자동차 등록 대수가 올해 초 2500만대를 넘었다. 국민 2명에 1명꼴로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다만, 우리나라는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연간 교통사고 사망률 1위로, 교통문화는 후진적이다.

최근 카메라로 잡았다.

서울 서초구 동광로 인도에 BMW 차량이 주차해 있다. 이곳에는 학교가 있다. 학생들이 BMW 320d 차량을 흘기면서 지나가고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서울 서초구 동광로 인도에 BMW 차량이 주차해 있다. 이곳에는 학교가 있다. 학생들이 BMW 320d 차량을 흘기면서 지나가고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성남시 중원구 모란오거리 인근 노인보호구역에 아우디 A6이 밤새 주차해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성남시 중원구 모란오거리 인근 노인보호구역에 아우디 A6이 밤새 주차해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상대적으로 고가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지프와 제네시스가 주야를 불문하고 인도에 주차해 있다. 이곳은 성남시 자혜로로 인근에는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이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이다. 스클존 주정차 위반은 과태료가 8만원이다. [출처=정수남 기자]
상대적으로 고가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지프와 제네시스가 주야를 불문하고 인도에 주차해 있다. 이곳은 성남시 자혜로로 인근에는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이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이다. 스클존 주정차 위반은 과태료가 8만원이다. [출처=정수남 기자]
(위부터)서울 서초구 방배로와 전철 수인분당선 고색역 인근 인도에 메르세데스-벤츠 E시리즈 차량이 인도를 꽉 채우고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위부터)서울 서초구 방배로와 전철 수인분당선 고색역 인근 인도에 메르세데스-벤츠 E시리즈 차량이 인도를 꽉 채우고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소형 SUV XM3과 전기차 트위지가 성남시 중원구 금관동 인도를 차지하고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소형 SUV XM3과 전기차 트위지가 성남시 중원구 금관동 인도를 차지하고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위부터)제네시스 SUV가 서초구 동광로 인도에, 세단이 성남시 희망로 안전지대에, 구형 쏘나타가 용산 인도와 희망로 인도에 각각 주차해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위부터)제네시스 SUV가 서초구 동광로 인도에, 세단이 성남시 희망로 안전지대에, 구형 쏘나타가 용산 인도와 희망로 인도에 각각 주차해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소형 SUV (위부터)트레일블레이저가 성남시 자혜로 인도와 갓길에 걸쳐, 택배차량이 통일로 서울 서대문구 구간 도로에 각각 주정차해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소형 SUV (위부터)트레일블레이저가 성남시 자혜로 인도와 갓길에 걸쳐, 택배차량이 통일로 서울 서대문구 구간 도로에 각각 주정차해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로교통법 적용을 받는 이륜차도 마찬가지다. 이륜차는 도로를 달려야 한다.

이륜차가 중구 신당동 도로와 인도에 무질서하게 주차해 있다.
이륜차가 중구 신당동 도로와 인도에 무질서하게 주차해 있다.
배달 이륜차가 종로구 인도를,
배달 이륜차가 종로구 인도를,
시민이 마포구 공덕동 인도를,
시민이 마포구 공덕동 인도를,
시민이 마포구 공덕동 인도를,
야쿠르트 배달 차량과 이륜차가 송파구 신천동 인도를 각각 달리고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야쿠르트 배달 차량과 이륜차가 송파구 신천동 인도를 각각 달리고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

[위키리크스한국=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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