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공학적 시트, 척추 건강에 긍정적 효과·우수한 품질력 공인
스웨덴 볼보자동차의 인체공학적 시트가 미국 카이로프랙틱 협회(ACA)의 승인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ACA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카이로프랙틱 전문기관으로 척추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와 우수한 품질력, 안전성 등 평가해 우수 제품에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볼보가 탑승객의 편안함과 우수한 지지력을 위해 정형외과 의사와의 협력으로 시트를 개발하고 있다며 20일 이같이 밝혔다.
볼보자동차는 시트에 충돌시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경추보호시스템(WHIPS), 측면 충격 보호시스템(SIPS), 도로이탈완화(Run Off-Road Mitiation) 등을 업계 최초로 탑재했다.
볼보자동차 짐 니콜스 총괄은 “볼보자동차의 시트는 탑승객의 편안함과 안전을 보장한다. 게다가 운전자의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볼보자동차의 시트는 통풍 기능을 비롯해 마사지 기능 등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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