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SSG랜더스 선수들과 함께 '랜더스벅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랜더스벅 데이는 11월 24일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대로DT점 2층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2022 정규시즌 KBO 미디어데이에서 김광현 선수가 제안한 '선수단 일일 바리스타' 우승 공약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 김광현, 최정, 한유섬, 박성한 등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 총 16명의 선수들은 스타벅스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사전 신청을 통해 초청된 팬 320명에게 커피와 푸드를 제공했다.
스타벅스는 초청 팬들에게 선수단과 함께하는 포토 타임 및 사인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는 랜더스벅 고객감사 선물 증정타임을 통해 랜더스벅 티셔츠, 스타벅스 파트너용 랜더스 유니폼, 텀블러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했다.
[위키리크스한국=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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