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윈, HL그룹과 100만 달러 규모 독점 라이선스 업무협약
조윈, HL그룹과 100만 달러 규모 독점 라이선스 업무협약
  • 강혜원 기자
  • 승인 2022.11.28 10:17
  • 수정 2022.11.28 0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글라데시 암 치료 시스템 공급…글로벌 진출 첫 사례
조윈, HL 그룹과 100만 달러 규모 독점 라이선스 업무협약
조윈 김수현 회장(오른쪽)과 HL그룹 박춘성 회장이 100만 달러 규모 독점 라이선스 업무협약을 맺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윈 제공

조윈(대표 유연정)은 지난 24일 방글라데시에 진출한 HL그룹(회장 박춘성)을 현지 파트너사로 선정, 암 치료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 규모의 독점 라이선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조윈은 방글라데시 내의 HL그룹 유통망을 통해 천연항암제 운비제와 원격진료 시스템 등의 체계적인 암 케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방글라데시 암 환우들의 육체적, 정신적 치유를 돕는 한편,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HL그룹은 방글라데시와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서 기업컨설팅과 융복합 산업 자문을 진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서울과 방글라데시 다카에 본사가 있으며, 다카에서는 무역법인과 콘텐츠법인, 바이오플라스틱 생산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조윈과 HL그룹은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치료가 필요한 암 환우들을 대상으로 원격진료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번 방글라데시 시장 진출을 기점으로 조윈은 향후 아시아 지역에서의 사업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지역 정서에 이해도가 높은 현지 기업에게 독점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등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성을 인정받아 11월 초 신한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조윈 유연정 대표(의학박사)는 "방글라데시는 2011년 이후 연평균 6%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의료 보건 시스템도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방글라데시 암 투병 환우들에게 조윈의 수준 높은 암 토탈 케어 시스템과 원격진료를 제공해 현지 암 환자 사망률 감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L그룹 박춘성 회장은 "최근 경제 성장에 따라, 방글라데시 정부와 현지 대기업들이 암 치료센터를 지속적으로 구축하는 등 암 환우들의 케어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조윈의 원격의료 시스템 덕분에 의료 시설이 부족한 지역과 병원 운영이 종료되는 늦은 밤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돼, 가시적인 암 치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윈은 28일 오후 바비엥교육센터(서울 중구)에서 암 케어 시장 진출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와 기존 파트너사 및 경영자를 대상으로 2023년 경제와 산업 전망, 트렌드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윈 김수현 회장과 정우석 이사가 각각 '신성장동력 핵심전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강연하며, 조윈과 함께 항암 식품 연구 개발에 나서는 한국여자의사회 백현욱 회장(의학박사)도 참석해 행사의 의의를 더한다.  

kkang@wikileaks-kr.org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