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앙상블 '라루체' 가 오는 10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10회 정기공연을 펼친다.
Pause(쉼) 테마로 무대를 꾸밀 이번 공연에서 라루체는 Missa Festiva, 별을 캐는 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바람의 노래, Oh Holy Night, 크리스마스 메들리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라루체는 바리톤 탁현호(단장), 소프라노 강민성, 김지은, 양송이, 홍아름, 메조소프라노 전 진, 테너 김진홍, 서승환, 바리톤 전효혁과 피아니스트 이지원, 황윤정으로 구성돼 있다.
탁현호 단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아홉번째 공연 이후 3년만에 열번째 공연을 하게 됐다"며 "관객과 공연자들 모두 쉼(Pause)을 통해 재충전하는 무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라루체 공연 프로그램
▷라루체 멤버 프로필
[라루체 앙상블 공연 모습]
[위키리크스한국= 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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