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3 신년음악회 '위로와 희망' ...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개최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3 신년음악회 '위로와 희망' ...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개최
  • 강혜원 기자
  • 승인 2023.01.09 11:27
  • 수정 2023.01.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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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을 맞아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2023 신년음악회 <위로와 희망>이 오는 26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지난해 예기치 못했던 아픔과 슬픔에 빠졌던 많은 이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노래하고자 하며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창단 취지인 장애인, 문화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사회 곳곳에 음악으로 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음악계에서도 협동조합이 민간오케스트라의 효율적인 조직과 성장에 적합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오케스트라협동조합으로 2019년 5월 장애 음악인들과 함께 한 '그레이트 맘' 공연을 통해 뜨거운 호응과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이끌어 내며 그 시작을 알렸고, 2019년 11월 롯데콘서트홀에서 창단 공연으로 협동조합의 무한한 발전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이 외에도 초청기획 연주 시리즈를 주최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의 문화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고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한 해를 새로운 기운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을 심어줄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5년에 국공립 음악단체의 수장으로는 최연소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여 2021년 말 임기종료까지 객석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등의 성공적 결과로 원주시립교향악단을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도약시킨 마에스트로 김광현이 지휘하며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 겸 바리톤 윤혁진,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소프라노 최정원,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월드클래스 테너 김재형이 함께 하여 한국인이 사랑하는 비제, 베르디, 푸치니, 레하르 등 오페라 아리아, 가곡 등을 함께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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