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이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은 물론 섭취의 즐거움까지 고려한 어린이 대상 신제품을 선보였다.
25일 풀무원녹즙에 따르면,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캄슘, 망간 등 필수 영양소와 국내산 유기농 야채농축액 6종을 엄선하여 부원료로 담은 젤리 형태의 어린이 건강식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키즈프리 튼튼 칼슘 망간 구미'에는 에너지 생성과 혈액 응고에 필요한 망간이 3mg 함유됐다. 하루 젤리 2알 섭취로 식품의약품안전처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충족할 수 있다.
풀무원 녹즙은 자녀를 둔 엄마 200명의 의견을 반영해 ▲토마토 ▲당근 ▲브로콜리 ▲양배추 ▲파프리카 ▲케일 등 야채농축액 6종을 유기농으로 엄선하고, 케일 식이섬유분말을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풀무원 공식 쇼핑몰과 풀무원녹즙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녹즙 송지현 PM(제품 매니저)은 "자녀의 건강관리에 대한 부모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하루 2알의 젤리로 간편하게 성장기 어린이의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과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맛은 물론 기능성까지 더한 키즈 전용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원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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