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숨 가쁘게 달려온 1년, 앞으로도 국민만 보고 일하겠다”
윤 대통령 “숨 가쁘게 달려온 1년, 앞으로도 국민만 보고 일하겠다”
  • 최석진 기자
  • 승인 2023.05.10 10:50
  • 수정 2023.05.10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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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을 맞아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소회 및 영상 올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선수단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연합]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선수단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출처=연합]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오전 취임 1주년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도 지난 1년 국정을 돌아보며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유와 혁신의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담은 242초 길이 동영상을 함께 올렸다.

9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 전광판에 '국정비전 국민공감' 3D 미디어아트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우주·방위·수출·첨단기술·문화산업 등의 비전을 담은 '국정비전 국민공감' 3D 미디어아트 영상을 다음달 8일까지 서울 시내 주요 3D 전광판을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 [출처=연합]
9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 전광판에 '국정비전 국민공감' 3D 미디어아트 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우주·방위·수출·첨단기술·문화산업 등의 비전을 담은 '국정비전 국민공감' 3D 미디어아트 영상을 다음달 8일까지 서울 시내 주요 3D 전광판을 통해 송출한다고 밝혔다. [출처=연합]

[위키리크스한국=최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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