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문서] 한반도 해빙무드 깨져 뉴욕-서울에 핵폭탄이 떨어진다면?
[WIKI 문서] 한반도 해빙무드 깨져 뉴욕-서울에 핵폭탄이 떨어진다면?
  • 위키리크스한국
  • 승인 2018.04.01 05:51
  • 수정 2018.04.0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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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반도에 해빙무드가 조성되고 있다. 4월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5월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비핵화 처리문제가 급진전되면 한반도는 그야말로 '평화 정착의 길'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북한은 '단계적 비핵화 조치 - 보상'을 추진하고 있는 반면 미국은 '무조건 비핵화'를 고수하고 있어 협상은 만만치 않은 앞날을 예고하고 있다. 만일 협상이 결렬될 경우 한반도는 그야말로 '군사적 옵션'의 공포로 치달을 수 밖에 없다.

만일 미국이 북한의 핵시설을 공격하고, 북한이 그 보복으로 남한에 핵폭격을 가한다면 어떤 상황이 올까. 물론 아직 기술력은 검증되지 않았지만 북한은 ICBM에 핵을 탑재해 미국에 날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세계 2차대전 때 일본에 핵무기가 투하된 적 있지만, 그 후 기술의 진전으로 핵무기의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할 수준에 이르고 있다.

오늘날 핵 전쟁이 벌어진다면 그 위력은 어느 정도일까?

특히 미국의 심장인 뉴욕, 한국의 수도 서울과 같은 거대도시에 핵폭탄이 터진다면 그 파급력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우려된다.

<위키리크스>가 입수한 이메일 문서 가운데 ‘뉴욕 맨해튼에 800킬로톤 급의 핵폭탄이 투하됐을 경우’를 가정한 시나리오가 정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문서는 미국 원자력과학자그룹의 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온 것이다.

러시아의 경우 발사 후 30분 이내에 미국에 떨어질 수 있는, 대략 1천두 정도의 전략 핵탄두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약 700두 정도는 800킬로 톤급의 위력을 지니고 있는데 각각의 탄두는 80만 톤의 TNT 폭발력에 해당한다.

이들 중 한 개의 탄두만이라도 뉴욕 심장부인 맨해튼 중간 지대에 투하된다면 어떻게 될까?

다음은 그 시나리오다.



▣ 최초 폭발.. 탄두는 태양 중심부 온도의 4~5배

탄두는 도심 상공 1마일 위쪽에서 폭발할 것이다. 폭발파의 영향이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폭발과 동시에 탄두 중심부의 온도는 화씨 2억도(섭씨 1억도) 정도까지 치솟게 된다. 이는 태양 중심부 온도의 4~5배에 해당한다.

초고온의 불덩어리가 형성되어 시속 수백 마일의 속도로 외부로 팽창되는데, 그 상황은 마치 주변부로 압력을 밀어내는 고속의 피스톤처럼 작동해, 불덩어리의 끝부분에서는 잔뜩 팽창된 압력이 엄청난 크기의 충격파와 괴력을 발산할 것이다.

폭발 1초 후에 불덩어리의 크기는 지름 1마일 정도가 될 것이다. 그리고 온도는 초기의 화씨 수백만도에서 1만6,000도 정도로 내려가지만, 이 정도만 해도 태양 표면의 온도보다 화씨로 4,000도가 높은 수준이다.

청명한 보통 날씨라면 폭발에서 발생한 어마어마한 열과 불덩어리는 100평방 마일이 넘는 면적을 즉시 불태워버릴 것이다.

▣ 불폭풍.. 수마일에 걸친 격렬한 화염

폭발 후 수초 이내에 불덩어리로 인해 수 마일에 걸쳐 화염이 격렬하게 타오를 것이다. 이 화염으로 인해 고온의 거대한 대기가 형성되어, 주변 모든 지역의 보다 찬 공기를 화염의 중심부로 빨아들일 것이다.

엄청난 폭풍이 불이 아직 완전히 붙지 않은 지역으로 화염을 몰아부침에 따라, 폭발로 발생한 불길이 서로 합쳐지기 시작할 것이다. 폭발 10여초 이내에 일정 거리에서 발생했던 불길들이 서로 뭉쳐 거대한 하나의 불덩어리로 변할 것이다. 이 거대한 불덩어리의 에너지는 핵폭발 자체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의 15~20배에 이를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에 이르게 된다.

거대한 불덩어리, 혹은 불 폭풍은 빠르게 강도를 높여서, 시속 300마일의 속도로 대기를 뜨겁게 달구고, 이러한 굴뚝효과는 시속 수백 마일의 속도로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화염의 중심부로 끌어당길 것이다.

허리케인보다 위력이 강한 이러한 고열의 지상풍은 화염의 강도를 점점 더 높일 것이다. 화염의 끝부분 폭풍은 직경 3피트 나무를 뿌리 채 뽑아내고, 화염 바깥에 있는 사람들을 불길 내부로 끌어당길 정도로 강력해진다.

내부로 몰아치는 폭풍은 지상의 불타는 건물들로부터 화염을 이동시켜, 도시가 불길에 휩싸이며, 건물의 창과 현관으로 불길이 들이닥치고, 불길은 때로는 수백피트 높이까지 치솟아 아직은 활활 타오르지 않은 물체까지 화마에 휩싸이게 할 것이다.

이러한 허리케인보다 강력한 지상풍은 대기의 평균 온도를 물의 끓는점 이상으로 끌어올릴 것이다. 목표 지점은 거대한 허리케인 불폭풍으로 변해, 화염에 휩싸인 전 지역이 환경적으로 치명타를 입게 된다.

▣ 맨해튼 그라운드 제로.. 산산조각 나는 빌딩들

불덩어리는 그 아래에 존재했던 구조물들을 빨아들이면서 거대한 폭발파와 폭풍을 만들어내는데, 그라운드 제로에서 몇 마일 떨어져있는 구조물들은 비록 견고하게 지어진 콘크리트 건물일지라도 순식간에 부서져버린다.

폭발은 고층빌딩을 산산조각으로 파괴하고, 내부를 태양과 버금가는 고온에 드러낼 것이다. 또, 인화성 물질이 드러나고, 불타는 물체를 여기저기 흩뿌리면서 표면의 불길을 더욱 퍼뜨릴 것이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나 그랜드 중앙역, 크라이슬러 빌딩, 그리고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등이 있는 그라운드 제로로부터 0.5~0.75마일 이내 지역에서는 폭발 후 0.5초 이내에 불덩어리로부터의 화염이 거리의 아스팔트를 녹이고 건물 벽의 페인트를 불태우고 금속 표면들을 녹여버리게 된다.

대략 1초 뒤에는 폭발파와 시속 750마일의 폭풍이 발생해 빌딩 숲을 평지로 만들어버리고 거리의 자동차들을 폭풍우 속의 낙엽 신세로 만들어버릴 것이다. 맨해튼 중간 지대를 통틀어 자동차와 건물들의 내부는 불덩어리와 함께 화염 속에서 폭발해버릴 것이다.

그라운드 제로에서 1마일 조금 더 떨어진 곳에는 UN 건물 뿐 아니라 첼시, 미드타운 이스트, 레녹스 힐이 위치한다. 이 지역에서 불덩어리는 한낮에 내리쬐는 사막의 태양보다 한순간에 1만 배는 더 치솟을 것이다. 불덩어리로 인해 뜨거운 빛을 받은 모든 인화성 물질들은 불길과 검은 연기를 분출한다.

▣ 사막 온도보다 2,700배 더 뜨거워져

초목들이 화염에 휩싸일 것이고 대지는 초고온으로 덥혀진 먼지로 인해 폭발이 일어날 것이다. 종이나 커튼, 가구류 등 불덩어리에 직접 노출된 건물 내의 모든 인화성 물질도 화염에 빨려든다. UN 건물 앞에 서있는 청동 동상도 녹아버릴 것이고, 불덩어리에 노출된 대리석 표면들은 금이 가고 파편이 튀어 오르다가 끝내는 증발해버린다.

불덩어리 폭발파가 여기까지 도달하는 데는 4초가 소요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폭발파는 모든 구조물들을 집어삼키고 짓뭉개버린다. 또, 이 폭발파는 몇 초간 지속되는 시속 4~5백마일의 가공할 풍력을 만들어낸다.

고온의 폭풍은 빌딩들의 기본 골격을 산산조각으로 만들고 이들 잔해물의 일부가 날아다니는 발사체들이 되어 피해를 더욱 키운다. 초고온의 먼지가 실린 바람은 버스나 트럭을 뒤집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폭풍으로 변한다.

그라운드 제로에서 2마일 떨어져있는, 역사적 보물들을 소장한 메트로폴리탄 예술 박물관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그라운드 제로에서 2.5마일 떨어져 있는, 로우 맨해튼 내의 이스트 빌리지나 스투이페산트 타운에서는 불덩어리는 정오 사막 온도의 2,700배보다 더 뜨거워 진다.

그곳에서의 열방사는 폭발파가 도착해서 건물들을 파괴하기도 전에 알루미늄 표면을 녹이고, 자동차의 타이어를 불태우고 사람의 피부를 숯검댕이로 만들어버린다.

▣ 강물도 막지 못하는 불폭풍.. 히로시마 핵폭탄 5배 열에너지

미드타운은 비교적 강폭이 넓은 허드슨 강과 이스트 강을 양쪽에 끼고 위치한다. 화염은 이 두 강의 줄기를 따라 자리 잡고 있는 광대한 지역에서 동시에 발화할 것이다. 다시 말해, 저지시티와 웨스트 뉴욕 뿐만 아니라 퀸스와 부르클린에서 한꺼번에 불길이 일어날 것이라는 말이다.

강 인근 지역에 밀어닥친 불폭풍의 방향은 강물 때문에 다소 영항을 받겠지만 이들 지역 일대의 전반적인 바람의 형태는 맨해튼 미드타운에서 처음 발화한 불덩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라운드 제로에서 3마일 떨어진 유니온시티, 뉴저지, 그리고 아스토리아, 퀸스 지역에서의 불덩어리는 태양 밝기의 1,900배로 빛날 것이며, 히로시마에 투하됐던 핵폭탄의 5배가 넘는 열에너지를 방출하게 된다.

그린포인트나 부르클린, 그리고 로우 맨해튼의 시빅센터 지대에서는 불덩어리를 직접 마주한 방향에 있는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들은 불이 붙거나 녹아버린다. 그리고 노출된 피부는 3~4도의 화상을 입고 숯처럼 까맣게 타버릴 것이다.

초기의 불덩어리 섬광이 작열한 이후 불폭풍이 3마일을 이동하는 데는 12~14초가 소요된다. 이정도 거리에서는 불폭풍은 약 3초간 지속되며, 시속 2~3백 마일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다. 주거용 구조물들이 파괴되고 고층빌딩들은 상당한 피해를 면할 수가 없다.

그라운드 제로로부터 5마일 이내 지역에서는 어디에서든 화마가 맹위를 떨칠 것이다. 최초 폭발 지점에서 5.35마일 떨어진 곳의 불덩어리 섬광은 히로시마 폭발 때 가장자리에서 감지되었던 것의 두 배에 달하는 열에너지를 방출하게 된다. 저지시티와 클리프사이드 파크, 그리고 퀸스의 우드사이드, 거버너스 아일랜드, 할렘에서 외부 빛과 열은 정오의 사막에 내리쬐는 태양열의 600백에 근접하게 된다.

이 정도 거리에서의 풍속은 시속 70~100마일에 이를 것이다. 튼튼하게 지어진 빌딩들이라면 골격에는 큰 지장이 없을지 몰라도 외부의 창문은 모두 박살날 것이고 지지를 받지 못하는 내부 벽들과 문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거나 파괴된다. 말할 나위도 없이 목조 건축물들에서는 벽의 페인트와 가구들이 타오르면서 검은 연기들이 피어오르게 된다.

그라운드 제로에서 6~7마일 떨어진, 즉 뉴저지의 무나키에서 부르클린의 크라운하이츠까지, 그리고 양키 스타디움에서 퀸스의 코로나까지, 그리고 양키 스타디움에서 부르클린의 크라운하이츠까지의 지대에서의 불덩어리는 한낮에 사막에 내리쬐는 태양열보다 300배가 높아진다.

불덩어리의 불빛을 직접 받은 사람이라면 예외 없이 노출된 피부에 3도의 화상을 입는다. 불폭풍은 그라운드 제로에서 7마일이나 떨어진 지역까지도 집어삼킬 수 있는데, 이 정도 바깥 지대에 위치할지라도 히로시마 핵폭발 시 바깥 경계 지역에서 받았던 고온의 열기와 같은 피해를 입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라운드 제로에서 9마일 떨어진, 퀸스의 리치몬드 힐과 부르클린의 플랫랜즈 뿐만 아니라 뉴저지의 해컨색, 베이온, 그리고 엥글우드에서의 불덩어리는 태양열보다 100배는 온도가 높을 텐데, 이를 목격한 사람들은 어김없이 1~2도의 화상을 입을 것이다. 최초 불덩어리의 작열 이후 36초 정도가 지나 충격파가 도달해서 수많은 빌딩의 내부 벽들과 문들 및 의부 창문들을 파괴해버린다.

▣ 산산조각 나는 맨해튼... 생명체는 모두 사라지는 생지옥

핵폭발 수십분 이내에 맨해튼 미드타운 인근 5~7마일 내의 모든 것들을 어마어마한 불폭풍이 삼켜버릴 것이다.

화염에 휩싸인 지역은 통틀어 90~152평방 마일(230~389평방 킬로미터)에 이를 것이다. 이러한 불폭풍은 3~6시간 정도 맹위를 떨칠 것이며, 화염의 온도는 평균 화씨 400~500도(섭씨 200~260도)에 달하게 된다.

불에 타고 난 뒤의 도로 바닥은 고온으로 인해 며칠 동안은 궤도차량이라 할지라도 그 위로 지나다닐 수 없게 된다. 불폭풍이 사라진 몇 달 뒤라도 화염에 휩싸였던 지역에서는 무너진 건물들 아래 놓여서 화마의 직접 피해를 피했던 잔해들이 외부에 노출되면서 뒤늦게 불타오를 수 있을 것이다.

도로 밖으로 나와 탈출을 시도했던 사람들은 화염이 실린 허리케인 급 폭풍으로 인해 재로 변버린다. 지하로 대피한 사람들이라도 지하 1~2층 정도의 깊지 않은 공간에 자리 잡은 사람들은 화염이 만들어낸 가스 때문에 질식사 하거나, 대피소가 오븐처럼 데워져서 산 채로 타버릴 것이다.

화마는 모든 생물을 태우고 거의 모든 것들을 파괴할 것이다. 순식간에 모든 것이 사라진 곳에서 바람이 불어가는 수십 마일 떨어진 지역으로는 폭발 후 몇 시간 이내에 방사능 낙진이 도달할 것이다.

뉴욕 맨해튼은 향후 수백년간 ‘죽음의 도시’로 변하게 된다.

▣ 서울 상공 폭발시.. 200만명 사상자 우려


서울은 어떨까?

서울시청 상공 100m에서 북한의 100kt급 핵폭탄이 폭발할 경우 즉사자 36만 명을 포함해 200만 명에 이르는 사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미국 민간연구기관 ‘스티븐스 인스티튜트 테크놀로지’의 핵폭발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누크맵(NUKEMAP)’을 통해 분석한 결과다. 2012년 개발된 누크맵은 핵폭탄 위력 및 폭파 지점 등을 입력하면 피해 정도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말까지 9000만 건의 시뮬레이션을 했다. 100kt급 핵폭탄이 시청 상공에서 터지는 것을 가정해 실험한 결과 사망자 36만2750명을 비롯해 199만238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우선 시청 반경 590m 지역에 있는 광화문역, 을지로입구 등은 강력한 열에 의해 순식간에 ‘증발’되고 생명체가 사라지며 거대한 화구가 형성된다. 이어 발생하는 강한 폭풍에 반경 1.16km 안에 있는 경복궁역, 서대문역, 명동역 일대의 콘크리트 건물이 붕괴되고 사람의 생존 가능성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4대문 안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다.

방사능 오염은 반경 1.94km 안의 서울역, 독립문, 종로4가까지 덮칠 것으로 보인다. 누크맵은 “(이 지역 사람들은) 몇 시간 혹은 몇 주 안에 50∼90%가 사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대적으로 강도가 약한 폭풍은 반경 2.43km 안에 있는 청와대, 동대입구역, 아현역 등을 덮친다. 하지만 이로 인해서도 건물이 거의 붕괴되고, 다수가 사망하며 생존자는 대부분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열복사 피해는 홍대입구역, 한남동, 평창동 등 반경 4.67km까지 영향을 미쳐 주민 대부분이 3도 화상을 입어 수술이 필요하고, 향후 장애가 예상된다. 물론 이는 최대 300km까지 퍼지는 낙진 피해와 방사능 노출로 인해 수십 년간 이어지는 후천적 질병 등은 제외한 결과다.

뉴욕, 서울의 시뮬레이션 결과는 인류가 핵 개발 경쟁을 멈춰야 하는 이유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 최석진 기자]

◊원문링크: https://wikileaks.org/hackingteam/emails/emailid/1616

◊원문 출처: http://thebulletin.org/what-would-happen-if-800-kiloton-nuclear-warhead-detonated-above-midtown-manhattan8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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