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롯데호텔제주, ‘풍차라운지’ 투숙객 전용으로 바꾼다 外
[호텔 단신] 롯데호텔제주, ‘풍차라운지’ 투숙객 전용으로 바꾼다 外
  • 유 경아
  • 승인 2018.04.23 15:52
  • 수정 2018.04.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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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호텔]

◇ 롯데호텔제주, ‘풍차라운지’ 투숙객 전용으로 바꾼다

롯데호텔제주는 호텔 내 ‘풍차라운지’를 투숙객 전용의 ‘프라이빗 클럽 라운지’로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풍차라운지’는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한다. 12~6시는 디저트와 프리미엄 티, 커피 등이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타임’이며, 오후 6~8시에는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다.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은 지역인 만큼 아이들을 동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후 자정까지는 ‘와인 스토리’다.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와인과 핑거 푸드를 맛볼 수 있다.

남재섭 롯데호텔제주 총지배인은 “하멜 표류기의 작가인 네덜란드인 핸드릭 하멜(Hendrik Hamel)이 롯데호텔제주의 앞바다인 중문 해변에 도착했던 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풍차라운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아이셰프 프로모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 인터컨티넨탈 각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가 선보이는 ‘아이 셰프 프로모션(I-Chef Promotion)’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달 1~8일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독일·인도·아랍 등 인터컨티넨탈 호텔 모든 레스토랑의 현지 수석 셰프들이 선보이는 대표 메뉴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추로스, 베리 크레페, 떡갈비 핫도그 등 약 15가지 메뉴를 추가로 제공한다.

[사진=인터컨티넨탈]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여름 빙수 메뉴 선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쉐라톤 망고 빙수’와 ‘쉐라톤 코코넛 빙수’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각각 망고와 코코넛을 주재료로 했다. ‘쉐라톤 망고 빙수’는 곱게 갈은 망고 아이스에 생망고와 망고 아이스크림을 얹었다. ‘쉐라톤 코코넛 빙수’는 코코넛 밀크와 코코넛 과육을 혼합해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는 게 호텔 측 설명이다.

쉐라톤의 올해 여름 빙수는 오는 8월까지 호텔 로비라운지와 피스트 레스토랑, 핏 카페에서 판매한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릴링 & 칠링’ 진행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더 라운지’ 야외 가든에서 바비큐와 스파클링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릴링 & 칠링’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일 오후 4~9시에 진행된다. 총 주방장 미셸 애쉬만이 선보이는 다양한 바비큐 플래터부터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사이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 생맥주와 스파클링 와인이 준비됐다.

바비큐 플래터 메뉴로는 랍스터와 비프, 양고기, 치킨, 새우, 소시지, 구운 감자, 구운 옥수수 등으로 이뤄진다.

주류는 구스 IPA를 포함한 생맥주와 스파클링 와인, 레드 샹그리아가 마련된다.

[위키리크스한국=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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