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도 '신선식품'...유통업계 '상품·서비스 차별화' 속속
홈쇼핑도 '신선식품'...유통업계 '상품·서비스 차별화' 속속
  • 이 호영
  • 기사승인
  • 최종수정 2018.05.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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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홈쇼핑]

대형슈퍼마켓 등 전통적인 신선식품 유통업체뿐만 아니라 최근엔 홈쇼핑업계도 신선식품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롯데홈쇼핑은 '캐나다산 홍연어',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베트남 망고스틴' 등 국내외 유명 원산지 프리미엄 식품들을 단독 선보이며 신선식품 강화에 나섰다. 지난해 기준 일반 식품 31% 가량으로 신선식품 비중이 꾸준히 늘면서다.

'최유라쇼' '캐나다산 홍연어 세트'에 이어 21일 '필리핀 카라바오 생망고', 23일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판매방송이 잇따라 예정돼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2월 여러 지역, 다양한 국가 신선식품과 식자재를 소개하는 '더 셰프'(THE CHEF)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련 방송판매를 강화해왔다.

GS리테일은 지난 16일 GS25와 GS수퍼마켓, GS Fresh 판매하는 한우 브랜드를 '우월한우'로 통합·운영하고 온라인몰 GS fresh는 17일부터 통신사 제휴 할인 서비스 도입과 함께 '새벽배송'으로 서비스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신품종을 선보이며 신선식품 자체 경쟁력도 높이고 있다. 농협 하나로유통은 농우바이오와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 신품종 '블랙 체인지 흑토마토'를 개발해 17일 '특별판매전'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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