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롯데백화점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31일까지 본점과 잠실점 등 32개 백화점에서 '수산물 페스티벌'을 펼친다.
행사 기간 롯데백화점은 갈치·고등어·오징어 등 물가안정 7개 지정 품목으로 '물가안정 7大 수산물 할인전'을 연다. 제주갈치(2마리·1만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인기 수산물 산지 직송전'도 열고 완도 활전복을 1kg 3만원에 판매한다. 이외 굴비와 멸치, 김 등 15가지 수산물도 20~40% 할인한다.
신세계백화점은 27일부터 7일간 본점과 강남점 주요 점포 식품관에서 그물이 아닌 제주에서 낚시로 한 마리씩 잡은 싱싱한 고등어를 선보인다.
한편 현대시티몰,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는 브랜드 '선글라스' 이월 상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려동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는 몰관 4층 대행사장에서 27일까지 개점 1주년 기념 '선글라스 할인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 '칼라거팰트', '질샌더', '캘빈클라인' 등 10여개 유명 브랜드 이월 선글라스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이외 컨템포러리·스포츠·아동 30여개 브랜드 이월 상품도 30일까지 80% 할인한다. 아웃도어·남성의류 등 20여개 브랜드도 내달 1~4일 파격가에 판매한다. 내달 10일까지는 '타미힐피거' 등 100여개 패션 브랜드가 기존 아웃렛 판매가 대비 30~50% 추가 할인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27일까지 3층 하늘정원에서 반려동물 의류·용품·식품 판매행사 '개린이와 함께하는 펫페어'를 열고 '인사이드독', '아이펫밀크' 등 20여개 브랜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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