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프리즘] 기발하거나 혐오스럽거나...세계 곳곳의 별난 화장실 표시들
[WIKI 프리즘] 기발하거나 혐오스럽거나...세계 곳곳의 별난 화장실 표시들
  • 강혜원 기자
  • 승인 2018.06.04 06:00
  • 수정 2018.07.23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중문화 캐릭터 화장실 [데일리메일]
 

공중 화장실이 그다지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재미를 더해주는 창의력 넘치는 화장실도 있다.

영국의 일간 데일리메일은 보어드판다닷컴(boredpanda.com)을 인용, 전세계 식당 및 상점들의 재미있고 창의적이거나, 또는 어처구니없는 화장실 표시들을 소개하고 있다.

스타워즈나 수퍼히어로, 동물 캐릭터 등을 이용해 남성용, 여성용 화장실을 구분하면서 기발한 한편, 아주 황당한 사례도 있다.

[사진 1] 모두 환영! 이 화장실 표지의 디자이너는 대중문화 캐릭터들로 창의력을 발휘했다.

[사진 2] 이 표지판은 화장실을 사용하는 남녀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3] 저속한 화장실 유머. (holster: 권총집, pistol: 권총)

[사진 4] 포스를 이용하라! 이 표지판은 제다이와 레아 공주로 남녀용 구분을 해놓았다.

[사진 5] 기발한 언어유희. 여자 화장실은 오른쪽이라고 표시돼 있다. 왜냐면 여자는 항상 옳으니까(Women are always right).

[사진 6] 남녀의 차이를 저속하게 표현한 표지판.

[사진 7] 매너 있는 화장실 사용법에 대해 유머로 표현했다. (Please remain seated for the entire performance 앉아서 공연을 즐겨 주세요, Your aim will help. Stand closer; It’s shorter than you think 당신의 조준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까이 서세요. 생각하시는 것보다 짧습니다)

[사진 8] 신발을 걸어 남녀 구분을 해놓았다.

[사진 9] 수다에 관한 남녀의 고정관념을 보여주는 디자인.

[사진 10] 개의 행동 특징을 이용해 저속하게 표현했다. (Leg-lifters 다리를 드는 이들, Squatters 쪼그려 앉는 이들)

[사진 11] 화장실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려낸 것.

[사진 12] 영화 <카사블랑카> 포스터를 이용했다.

[사진 13] 남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70년대 복고풍 표지판. (Chick: 젊은 여자를 속되게 표현하는 말, Chick Magnets: 여자의 자석)

[사진 14] 화장실을 구하러 온 배트맨과 원더우먼.

So much for toilet humour! Photos reveal the VERY naff bathroom signs spotted around the world (and they're sure to make you cringe)

Public toilets aren't the sort of place most of us would like to hang around in.

But these very creative loo signs would definitely make your next visit a little more entertaining.

People took to Bored Panda to share the funniest, most creative and downright naff examples they have spotted in restaurants, bars and shops around the world.

Star Wars, superheroes and farm animals were all enlisted to help patrons tell the difference between male and female facilities - with varying degrees of success.

Below FEMAIL reveals some of the most toe-curling examples...

[위키리크스한국=최정미 기자]

이이이이으로호

6677sky@naver.com

기자가 쓴 기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