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창립 30주년 기념 '디즈니 픽사 캐릭터' 식기류 9종을 이달 11일부터 단독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직접 공간을 꾸미고 개성 있는 주방 용품을 찾아나서는 '홈퍼니싱족'을 겨냥해 4500여개 점포에서 20만개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식기류는 픽사 공식 라이선스 상품으로 Mr. 인크레더블, 니모, 우디 등 친숙한 캐릭터들을 담고 있다.
보울 8종, 접시 1종 식기류 9종 전 상품을 하나로 구성한 종합 세트도 전국 3000여개 점포에 별도로 진열한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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