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하남만 300개 협력사...'상생' 모델·시스템 구축 힘쓰겠다"
정용진 부회장 "하남만 300개 협력사...'상생' 모델·시스템 구축 힘쓰겠다"
  • 이 호영
  • 승인 2018.06.08 17:07
  • 수정 2018.06.08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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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8일 오후 김동연 부총리가 참석한 스타필드 하남 '혁신성장 현장소통 간담회' 모두 발언을 통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신세계그룹은 저희와 협력사 성장뿐만 아니라 우리사회 소외계층까지 배려, 모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과 기업 시스템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판매 현장에서 수고해주시는 협력사원과 중소협력체 임직원 모두 같이 성장해야 할 동반자임을 잘 알고 있다"며 "스타필드 하남만 보더라도 300여 협력사와 4700여명의 직원이 함께 성공을 꿈꾸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날 무엇보다도 정용진 부회장은 신세계그룹사 차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 전반에 걸쳐 기업 중심의 혁신성장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스타필드 하남은 고객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려는 제 고민의 산물이기도 하다"며 "신개념 복합쇼핑몰 외에 저희 그룹 임직원은 혁신을 통한 성장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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