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민호 활약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민호의 활약에도 시청률이 하락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전국 기준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2%보다 0.3%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2018 러시아 대회 특집 제 2탄’으로 아이돌 최고 스트라이커인 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와 아시아 최고 스트라이커 최용수가 출연했다. 특히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는 민호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냉장고 주인의 고민을 타파할 푸드 카운셀러! 토크와 요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위키리크스한국=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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