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음’이 시청률 대폭 상승세를 보이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1 ‘내일도 맑음’은 전국 기준 1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5%보다 1.9% 포인트 상승한 수치.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이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날 방송된 35회 에서는 이한결(진주형 분)은 매형 레오(로빈 데이아나 분)와 모르는 사이인 척 연기했다.
레오와 이한결은 대기업과 하늬 어패럴에서 동시에 합격 통보를 받고 하늬 어패럴로 출근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모른척 하며 앞으로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내일도 맑음’은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다.
violet813@naver.com
Tag
#내일도맑음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