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한국 대 독일 경기 중계 방송에서 KBS가 1위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한국 대 독일 경기 생중계는 전국 기준 15.8%를 기록한 KBS가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다.
KBS 생중계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이광용 아나운서가 활약했으며 MBC는 김정근 아나운서와 안정환 해설위원, SBS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지성 해설위원이 나섰다.
이날 MBC 생중계는 15%, SBS는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위키리크스한국=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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