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 순자산 1조 돌파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 순자산 1조 돌파
  • 강준호 기자
  • 승인 2018.06.28 15:27
  • 수정 2018.06.28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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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변액보험 활용 글로벌 자산배분∙∙∙중위험·중수익 연 6% 수익률
[사진=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Miraeasset Variable Portfolio)펀드가 출시 4년여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중위험, 중수익 전략으로 변동성을 낮추고 급격한 수익률 하락에 대비하며 대표 펀드인 MVP60의 경우에는 누적 수익률이 23.4%, 연평균 6%의 안정적 수익률 성과도 기록했다.

2014년 4월 출시된 글로벌 MVP펀드는 변액보험을 활용해 글로벌 자산배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펀드 포트폴리오다.

기존 변액보험이 계약자가 알아서 개별 펀드의 특징을 이해하고 선택해야 하는 어려우이 있었다면 MVP펀드는 매 분기 자산관리 전문가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분기별 자산 리밸런싱을 실시한다.

MVP펀드는 이를 바탕으로 기대 수익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변액보험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사진=미래에셋생명]

수익률도 안정적이다. 총 13개 펀드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MVP60펀드는 누적 수익률이 23.4%, 연평균 6%의 꾸준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초저금리 시대 최적의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VP펀드 선전에 힘입어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전문회사의 명성에 맞는 탁월한 성과로 변액보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전체 변액보험 자산의 61%를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유형별 펀드 수익률 1위를 독식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변액보험 펀드 공시에 따르면 4월 말 미래에셋생명은 채권형, 채권혼합형, 주식형, 주식혼합형 등 주요 유형별 펀드 5년 수익률 4개 부문 중 3개에서 1위를 휩쓸었다.

또 안정된 영업 기반을 바탕으로 변액보험 초회보험료는 지난해 말 기준 6752억원으로 시장점유율 34.5%의 압도적인 업계 1위를 기록했다. 변액보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수입 역시 2017년 240억원에서 올해 450억원으로 크게 뛸 전망이다.

조성식 미래에셋생명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사는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다"며 "특히 PCA생명을 통합한 시너지를 발판으로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하는 MVP펀드로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강준호 기자]

jhgreen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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