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KBO리그 올스타전 기념 '힐링 이벤트' 실시

신한은행은 14일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올스타전'을 기념해 야구팬을 위한 힐링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팬들에게 선사하는 한여름 밤의 추억(DREAM MY FAN)'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크게 '퍼펙트히터이벤트'와 'SOL TIME(쏠 타임)이벤트'로 나눠 진행된다.

'퍼펙트히터이벤트'는 올스타전을 찾은 고객에게 신한은행의 모바일앱 '신한 쏠(SOL)'을 통해 응모권을 부여하고, 퍼펙트히터 우승 선수 이름이 담긴 응모권을 지닌 24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다.

'SOL TIME(쏠 타임)이벤트'는 올스타전 6회말 종료 후에 신한 쏠(SOL)을 통해 부여된 응모권을 추첨해 기프트카드 20만원권, 10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상반기 KBO리그 예금/적금에 높은 관심과 호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올스타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타이틀 스폰서로서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황양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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