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최수종과 유이의 재회...시청률 27.3% 동시간대 '압도적 1위'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과 유이의 재회...시청률 27.3% 동시간대 '압도적 1위'
  • 이다온 기자
  • 기사승인 2018-10-07 08:20:09
  • 최종수정 2018.10.0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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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캡처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이 최수종을 비롯한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24.7%, 27.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타 방송사의 시청률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주말 명가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지난 6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박금병(정재순 분)을 돕는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과 강수일(최수종 분)이 그의 옆에 남아있기로 결심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감춰진 부녀의 재회로 설렘과 우려를 동시에 그려내 몰입을 높였다.

 

부친이 사고로 사망한 소식을 듣게 된 장다야(윤진이 분)은 가슴을 저미며 오열했다. 그는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사실을 알려주지 않은 나홍실(이혜숙 분)에게 분노했고 한편으론 그를 원망했던 스스로를 개탄했다.

 

같은 시각, 장다야의 부친을 교통사고로 죽게 만들었던 강수일은 김도란에게 도시락을 선물 받았다. 교통사고 사건 이후 종적을 감췄던 수일이 용기를 내어 도란의 앞에 선 것. 하지만 정체를 밝히지 않아 도란은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수일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그의 선물을 받으며 가슴 벅찬 목소리로 감사를 전했다.

 

극중 자신의 존재를 모르는 딸 도란과 재회하며 그를 옆에서 지키기로 결심하는 수일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장악하는데 충분했다. 도란을 향한 수일의 눈빛은 애처로움과 동시에 행복으로 빛났다. 그의 눈빛을 통한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수일의 감정을 느껴지게 만들며 공감을 형성했다.

 

한편,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55분 방송된다.

 

zelra@han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