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이 내달 1일 ‘쉑마이스터 버거’를 선보인다.

이번 신메뉴는 쉐이크쉑 시그니처 맥주인 ‘쉑마이스터 에일’로 마리네이드했으며, 작은 양파의 일종인 샬롯을 튀겨 클래식 치즈 버거에 올렸다.

쉑마이스터 버거는 지난 2014년 미국에서 열린 ‘푸드네트워크 사우스비치 와인앤푸드 페스티벌’ 버거 대회에서 ‘베스트 버거’로 선정됐다. 이후, 영국, 터키, 중동, 러시아 쉐이크쉑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다가 고정 메뉴로 안착했다.

11~12월 두 달 동안 7개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같은 기간 ‘홀리데이 쉐이크 3종(초콜렛 페퍼민트, 크리스마스 쿠키, 헤이즐넛) 및 ‘쉑마이스터 에일’과 함께 구성된 페어링 메뉴도 맛 볼 수 있다.

시즌 한정 제품 출시를 기념해 스탬프 적립 이벤트도 전개한다. ‘쉑마이스터 버거’와 ‘홀리데이 쉐이크’를 구매하고 총 7개의 스탬프를 적립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스페셜 쉑 백’을 증정한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

cjy@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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