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계룡대서 국군장병들에게 클래식 무대 선사
한화그룹, 계룡대서 국군장병들에게 클래식 무대 선사
  • 양 동주 기자
  • 기사승인 2018-11-09 11:42:44
  • 최종수정 2018.11.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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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저녁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에서는 한화그룹이 주최한 ‘한화 팝&클래식 여행’ 공연이 열렸다. 올해 한화 팝&클래식 여행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로맨틱한 발라드 음악’이라는 콘셉트로 지난달 9일부터 지난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대구, 대전, 천안, 계룡대에서 진행됐다. [사진=한화]
지난 8일 저녁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에서는 한화그룹이 주최한 ‘한화 팝&클래식 여행’ 공연이 열렸다. 올해 한화 팝&클래식 여행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로맨틱한 발라드 음악’이라는 콘셉트로 지난달 9일부터 지난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대구, 대전, 천안, 계룡대에서 진행됐다. [사진=한화]

한화그룹이 지난 8일 국군의날 70주년을 맞아 국군장병과 가족들을 위해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에서는 클래식 공연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룡대 공연은 한화그룹이 2004년부터 매년 진행해고 있는 ‘한화 팝&클래식 여행’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한화 팝&클래식 여행’은 한화그룹의 문화예술 분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문화예술 공연 관람기회가 적은 지방 도시를 찾아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해설과 함께 곁들어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매년 5000여명의 지방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한화 팝&클래식 여행’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로맨틱한 발라드 음악’이라는 콘셉트로 지난달 9일부터 지난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대구, 대전, 천안, 계룡대에서 펼쳐졌다. 

계룡대를 찾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국군의날 70주년을 기념하고,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응원하고자 처음으로 계룡대 공연을 마련했다. 국군장병을 포함한 700여명의 관객이 자리를 가특 채웠다.   

수도권 시립교향악단 연주자들로 구성된 필 스트링 앙상블은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 1악장, 폰 주페의 ‘경기병 서곡’, 에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등을 연주했다. 2부에서는 발라드의 여왕으로 불리는 가수 백지영의 라이브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공연 마지막 곡으로 국민들에게도 잘 알려진 군가인 ‘진짜사나이’가 연주됐다. 

[위키리크스한국=양동주 기자]

 

djyang8111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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