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취약계층 아동 위한 '희망 트레이너 페스티벌' 펼쳐

한화갤러리아(대표 김은수)는 10일 충남 예산 리솜리조트에서 전국 6개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소속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희망트레이너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취약계층 아동 75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갤러리아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트레이너'에 참여 중인 전국 각지 아동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며 축제의 장, 화합의 장을 위한 것이다.

한화갤러리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트레이너'는 2016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 갤러리아백화점이 있는 전국 6개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취약계층 아동 90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영입, 주 1회 운동 프로그램과 식습관 지도, 주기적인 BMI 측정 등을 지원한다.

이번 희망트레이너 페스티벌은 대전 치어리딩팀 '꿈꾸는 날갯짓' 치어리딩 공연으로 시작해 아동들은 치어리딩 공연을 즐기고 레크레이션 시간으로 어색함을 없애는 등 다양한 할동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한화갤러리아는 '함께 멀리' 사회공헌 철학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난치병 환아들의 동화같은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성취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국 주요 병원 환아에게 전달하는 '크리스마스 나눔트리' 등을 펼쳐오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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