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대표 허민회) 오쇼핑 부문은 23일 오전 1시 창작뮤지컬 '광화문 연가' 관람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창작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고(故) 이영훈 작곡가 음악이 기반이 된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연말 공연시즌을 맞아 '광화문 연가' 티켓을 R석 기준 최대 50% 할인한 파격가 특별상품도 선보인다.
이번 CJ ENM 오쇼핑 부문은 이번 판매방송을 위해 별도 기획한 '스페셜 마티네' 패키지를 20세트 한정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5일 오후 3시 디큐브아트센터 공연 VIP석 예매권 2매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로비 라운지 바 2인용 애프터눈 티 세트로 구성돼 있다. 극중 미스터리 캐릭터 '월하'역의 김호영 배우와 만남의 기회도 주어진다.
일반 예매권은 14만원 VIP석 공연예매권 9만원, 12만원 R석은 50% 할인한 6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ARS 주문과 일시불로 결제하면 추가 3000원 할인된다. 예매권은 공연이 끝나는 내년 1월 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을 위해 CJ ENM 오쇼핑 부문은 파격적인 무대 구성과 연출을 선보인다. 국내 뮤지컬계 자타 공인 18년차 베테랑 배우 이건명과 만능 엔터테이너 김호영, SG워너비 출신의 뮤지컬 신인 이석훈 등이 출연, 주요 넘버를 직접 부르며 뮤지컬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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