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8일 출시
KT&G,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8일 출시
  • 천 진영 기자
  • 기사승인 2018-11-26 09:28:29
  • 최종수정 2018.11.26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T&G]
[사진=KT&G]

KT&G는 오는 28일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릴 하이브리드는 디바이스에 액상 카트리지를 결합해 사용한다. 이는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와 가장 큰 차이점으로 분류된다. 액상 카트리지를 디바이스에 결합한 후 전용 스틱을 삽입해 작동하면 액상이 가열되어 발생하는 증기가 스틱을 통과하면서 흡연할 수 있다.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 대비 연무량을 향상시키고 특유의 찐맛은 감소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릴 하이브리드는 전용 스틱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탑재했다. 전용 스틱 이외의 기존 스틱을 삽입하면 디바이스가 작동하지 않는다.

전용 스틱의 경우 삽입되는 끝부분은 ‘Y’자 형태의 구조로 제작됐다. 담배 잔여물이 빠지는 것을 원천차단해 디바이스 청소를 용이하게 했다.

릴 하이브리드는 소비자 사용의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일체형 구조이며 3회 연속 흡연을 제공한다. 색상은 ‘미드나이트 블랙’과 ‘로즈 골드’ 2종으로 출시되며 광택을 지니는 메탈 재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전용 스틱인 ‘믹스(MIIX)’는 풍부한 맛의 ‘(믹스 프레쏘)MIIX PRESSO’, 두 가지 맛의 ‘믹스 믹스(MIIX MIX)’, 시원한 맛의 ‘믹스 아이스(MIIX ICE)’ 총 3종이다.

릴 하이브리드와 전용 스틱 믹스는 강남·동대문·송도 소재 플래그쉽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에서 오는 28일부터 판매한다. 릴 하이브리드 디바이스는 서울지역 편의점을 대상으로 내달 3일부터 사전 예약 시행한다. 12월 12일 판매를 시작하며, 전국 편의점 판매는 내년 1월 예정이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KT&G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집약된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는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자들이 겪었던 불편함을 개선하여 제품에 대한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KT&G만의 차별화된 궐련형 전자담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기존 담배 시장과 마찬가지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도 KT&G가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천진영 기자]

cjy@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