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조사결과 종합 1위 2관왕 수상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조사결과 종합 1위 2관왕 수상
  • 신 준혁 기자
  • 승인 2018.11.27 15:07
  • 수정 2018.11.27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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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114 조사 결과, 자이 2년 연속 종합 1위…닥터아파트에 이어 2관왕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GS건설은 부동산114가 한국리서치와 함께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9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5049명을 대상으로 '2018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이가 2년 연속 종합 1위 자리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자이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묻는 최초 상기도(20.0%)와 선호도(18.9%), 보조인지도(90.6%), 투자가치(19.5%) 등의 평가항목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삼성물산 '래미안'(2위), 롯데건설 '롯데캐슬'(3위), 대우건설 '푸르지오'(4위), 포스코건설 '더샵'(5위)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인중개사가 뽑은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는 삼성물산 '래미안'(21.7%)과 GS건설 '자이(19.4%)', 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11.5%)가 1~3위를 차지했다.

GS건설 자이는 지난 14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만 20세 이상 회원 22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도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조사 결과 인지도(무제한 응답), 선호도(3곳 복수응답), 브랜드 가치(1곳 단수응답) 등 3개 부분에서 모두 1위를 하며 종합 순위에서도 GS건설의 자이가 129.18%로 1위를 기록했다.

자이 다음으로는 이어 대림산업 'e편한세상', 롯데건설 '롯데캐슬', 포스코건설 '더샵', 삼성물산 '래미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대우건설 '푸르지오', 두산건설 '위브', 한화건설 '꿈에그린'이 뒤를 이었다.

한편 아파트 브랜드 가치는 매매가격과 구매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 조사결과, 브랜드 가치가 아파트의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92.3%가 '영향을 미치는 편이다(50%)' 또는 '매우 영향을 미친다(42.3%)'고 답했다.

또 동일한 입지에 위치하는 아파트 구입시 브랜드 영향력이 가격 경쟁력을 넘어섰다. 동일 입지의 아파트 구매시 최우선 고려 요소를 조사한 결과, 브랜드 선호도느 37.4%로, 단지 규모(21.3%), 가격(14.6%), 시공능력(12.3%)을 앞질렀다.

우무현 GS건설 건축·주택부문 대표는 “자이가 주택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라는 자부심으로 상품, 설계, 분양, 마케팅, 시공, 품질, A/S까지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드린다는 신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자이를 성원해주시는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최고의 브랜드 가치로 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신준혁 기자]

 

jshin2@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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