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중개 서비스의 책임관리 강화...투명한 시장 형성 기여
인테리어 비교견적 O2O ‘간편안심 인테리어‘ 집닥은 투명하고 안전한 인테리어 중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과 파트너스 시공업체의 동반성장을 위한 ‘인테리어 제로 프로젝트‘를 선언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수료 제로'(고객과 시공업체간 수수료 투명화) ▲‘걱정 제로‘(인테리어 전문가가 시공 현장을 방문해 단계별 공사 감리 및 문제해결) ▲‘불만 제로‘(계약조건과 공사 결과가 상이할 경우 100% 재시공) 등 3가지로 나뉜다.
집닥은 이번 인테리어 제로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과 시공업체를 연결하는 상생협력 네트워크와 함께 인테리어 중개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고객과의 신뢰도 향상과 시공업체와의 파트너십 확대로 일회성 상생이 아닌 동반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집닥은 인테리어 제로 프로젝트 선언을 기점으로 집닥맨 인력을 확충하고 중개 서비스 전반의 책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박성민 집닥 대표는 “인테리어 제로 프로젝트는 국내 인테리어 시장 투명화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일념으로 집닥에서 오랜 시간 고안한 전략 프로젝트다“며 “앞으로 집닥은 고객과 시공업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인테리어 시장 환경 구축에 앞장서 보다 윤리적이고 책임감있는 집닥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신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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