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 황해연)은 10일부터 연말연시 '휴가족'을 겨냥, '해외패션 브랜드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투미·막스마라·멀버리·베르사체·보테가베네타 등 20여개 해외패션 브랜드 일부 제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또한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발리·지미추·막스마라 등 모두 17개 브랜드 행사 상품이 아닌 상품을 300달러 이상 구입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 최대 25% 상당 선불카드를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럭셔리 픽(PICK)' 행사도 연다.
이와 함께 내년 1월 2일까지 300달러 이상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2000달러·1500달러·1000달러·500달러·300달러 이상 구입하면 각각 최대 35만원·26만원·16만원·11만원·7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결혼을 앞둔 고객과 결혼 5년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블랙' 멤버십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내국인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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