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오는 14일 견본주택 개관
현대건설 컨소시엄,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오는 14일 견본주택 개관
  • 신 준혁 기자
  • 기사승인 2018-12-11 14:48:36
  • 최종수정 2018.12.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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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대장지구 A3블록 121가구, A4블록 251가구, A6블록 464가구 공급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남부 위치, 미니 신도시급 도시개발사업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3블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A3블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오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이하 판교대장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A3블록 121가구, A6블록 464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A4블록 25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128~162㎡로 구성돼 판교대장지구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모든 가구가 대형으로 선보인다. 총 3개 블록별 공급 가구수는 A3블록 ▲139㎡ 99가구 ▲145㎡ 9가구 ▲147㎡ 11가구 ▲162㎡ 2가구, A4블록 ▲131㎡ 246가구 ▲159㎡ 5가구, A6 블록 ▲128㎡ 464가구 등이다.

판교대장지구는 성남시 분당구 서남부에 위치하며 총 92만467㎡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부지다. 해당 부지에는 2020년까지 공동주택(15개 블록)과 단독주택 등 총 5903가구가 공급되며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교육, 교통, 녹지공간 등 시설이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판교, 분당, 서울과 인접할 뿐 아니라 주변 도시를 잇는 교통망을 갖춰져 있어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차량으로는 서분당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고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금토JC 하행선이 지난 7월 개통됐고 이달 상행선도 개통을 앞둬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분당수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한남IC, 청담대교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한 편이다. 단지 남쪽에 위치한 동막로를 이용하면 분당선 미금역, 정자역 등으로 1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토지보상이 진행 중인 판교 중심부를 잇는 서판교 터널이 개통되면 판교대장지구에서 판교신도시까지 차량으로 5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근 대형 교통호재도 예정돼 있다. 월곶~판교선(예정)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서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경강선이 정차하는 판교역 이용이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 이매동 일대에는 GTX-A노선 삼성~동탄 구간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향후 서울역, 연신내, 일산 등으로 이동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단지에서 판교대장지구 내 위치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 등 교육시설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학군은 보평고, 판교고, 낙생고, 서현고 등 고등학교가 밀집한 분당구에 배정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태봉산, 응달산 등 4면이 숲으로 이뤄져 있고 판교대장지구 내 녹지 비율도 약 30%에 달한다.단지는 차량으로 국내 최대 첨단산업단지인 판교테크노밸리까지 5분 내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성이 보장된다. 주변으로 성남시 시흥동, 금토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2판교테크노밸리(2019년 예정)의 공사도 진행되고 있으며 약 58만㎡의 제3판교테크노밸리도 2023년 준공될 계획이다.

건물동은 대형 평형에 맞춘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와 다락방이 설계되고 지상 1~3층에도 개방감을 극대화한 2.7m의 천장고가 적용된다. 타입별로 4.5베이(4.5BAY), 5베이 등을 선보여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발코니 확장시 주방 일부 가구는 유럽산 수입 주방 가구인 '페발까사(FebalCasa)'가 제공된다.

단지는 지하를 활요해 공간성을 넓혔다.

상가를 포함해 주차장을 100% 지하화 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진다. 주민 공동시설은 파티룸,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스터디룸, 독서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에는 개별 수납공간인 세대 창고가 위치하고 지하층과 1층 홀이 연결된 개방형 로비가 설계되며 주차공간은 2.5m(가로) x 5.1m(세로)로 넓힌 것도 특징이다.

최근 택배차량의 단지 출입을 막아 발생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지하 주차장 층고를 최대 2.7m까지 확보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적용되는 특화설계 가운데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명, 난방 등 사물인터넷(IoT)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한 하이오티(Hi-oT) 시스템이 도입되며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시스템의 도입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 분당구는 투기과열지구에 속해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 물량의 50%는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이 경우 청약 가점이 낮은 경우에도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은 18일 1순위 당해지역(성남 1년 이상 거주 대상) 접수를 시작으로, 19일 1순위 기타지역(성남 1년 미만·수도권 거주 대상)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7일(6블록), 31일(4블록), 1월 2일(3블록)이며,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블록별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당첨자 계약은 다음달 15~17일간 진행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26에 위치하며, 14일 개관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는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으로 최근 급등한 판교와 분당 아파트값에 부담을 느낀 전월세 거주자들의 문의가 많다”며 “예정됐던 분양 시기보다 연기된 만큼 상품과 설계 부분을 강화해 입주고객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신준혁 기자]

 

jshin2@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