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체, 겨울철 실내 단열노하우 대공개
윈체, 겨울철 실내 단열노하우 대공개
  • 양 동주 기자
  • 승인 2018.12.12 11:14
  • 수정 2018.12.12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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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의 망입 스탠다드 중문 [사진=윈체]
윈체의 망입 스탠다드 중문 [사진=윈체]

예년에 비해 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월동준비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서 난방기기를 활용해 실내 온도를 상승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추위에 효율적으로 대비하는 방법 중 하나. 공기가 드나드는 창호나 중문 등은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단열 기본은 중문… 소음과 미세먼지 차단으로 쾌적한 실내 생활도
중문은 최근 증가하는 인테리어 관심에 따라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단열 아이템이다. 중문은 겨울철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시키는 것은 물론 실내 인테리어를 정돈해준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외부 소음을 차단해준다. 필요에 따라 닫거나 열기만 하면 되고, 관리 또한 따로 필요 없다. 

■에어캡으로 실내 온도는 올리고, 가격은 내리고 
겨울철 실내 보온성을 높이는 제품 중 하나는 ‘에어캡’이다. 뽁뽁이라는 명칭으로 더 익숙한 에어캡은 기포가 들어간 필름으로, 두 장의 폴리에틸렌 필름 안에 공기의 거품을 가둬 주로 물건의 충격을 완화할 때 쓰이지만 단열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에어캡은 부담 없이 구매가 가능하며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에어캡은 유리창을 닦고 물을 골고루 뿌린 후 부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창틀 전체에 부착하여 창문 틈으로 차가운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으면 효과가 배가된다.

■커튼, 계절 따라 바꿔주면 기능도 인테리어도 모두 UP
최근에는 창문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커튼 사용이 줄고 있지만, 커튼은 여전히 단열에 빠지지 않는다. 커튼은 외풍과 냉기를 차단해 집안 실내 온도를 높게 유지해준다. 커튼은 햇빛이 잘 들어오는 낮에는 커튼을 열어 열기가 실내로 들어오게 하고, 온도가 낮아지는 밤에는 커튼을 치면 단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이중커튼은 외풍을 막아주고 공기층을 만들어 실내 온도 유지에 더욱 뛰어나다. 

윈체 관계자는 “겨울철 실내 온도 유지는 에너지 효율을 위한 필수기 때문에 뽁뽁이, 커튼 등으로 실내를 따뜻하게 유지하길 바란다”며 “창호 성능 자체가 떨어지면 단열 제품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15년 이상 된 알루미늄 창호를 사용하고 있거나 창틀이 휘어져 외풍이 심할 경우 PVC 창호로 교체를 권한다”고 전했다.

[위키리크스한국=양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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