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6000만 돌파 기념 ‘찜’ 프로모션…18일부터 일주일간 예매
제주항공, 6000만 돌파 기념 ‘찜’ 프로모션…18일부터 일주일간 예매
  • 문 수호 기자
  • 승인 2018.12.17 10:09
  • 수정 2018.12.17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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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항공]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누적 탑승객 6000만명 돌파 기념 ‘찜(JJiM)’ 특가항공권 판매에 나선다.

제주항공은 ‘찜’ 특가항공권 예매를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항공권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2019년 3월31일부터 10월26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예매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찜(JJiM) 항공권’은 무료로 맡기는 수하물 없이 기내 무료수하물(3면 합계 115cm 이내, 무게 10kg 이하인 1개의 휴대품)만 들고 가는 조건으로 연중 가장 낮은 할인가에 판매하는 특가항공권이다. 수하물 위탁이 필요하다면 ‘사전 수하물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찜(JJiM) 항공권’의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항공권을 기준으로 김포와 제주 등을 기점으로 하는 국내선 모든 노선을 최저 1만67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 같은 특가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일찍 마감 될 수도 있다.

국제선은 인천(김포출발 오사카 포함)에서 출발하는 노선의 경우 ▲일본은 도쿄(나리타)와 오사카, 나고야, 오키나와, 삿포로 등의 노선 최저 5만3800원이며, 후쿠오카와 최근 소도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마쓰야마는 최저 5만400원부터다.

▲중국은 칭다오와 웨이하이 등 산둥성 주요 도시는 최저 4만6400원 부터 판매하며, ▲동남아시아는 방콕 7만5600원, 마닐라와 세부, 하노이, 다낭 등은 7만1600원, 코타키나발루, 호찌민, 나트랑은 최저 7만3800원이다.

또 ▲대양주는 괌과 사이판 각각 9만1000원과 7만9400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최저 9만100원이다.

부산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일본 도쿄(나리타) 4만4800원, 오사카와 후쿠오카는 최저 4만1400원이며, ▲대양주 괌과 사이판은 각각 8만3700원과 7만4200원부터다. ▲동남아시아 노선 최저 가격은 방콕 6만7400원, 세부와 다낭 6만1600원이다.

이밖에 무안에서 출발하는 오사카와 다낭, 방콕 등의 노선별 최저 가격은 4만4800~6만7400원이다.

[위키리크스한국=문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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