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강동화·김양선)는 17일부터 온라인 단독으로 친환경 전기스쿠터 '재피' 온라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는 국내 이륜차업계 1위 대림오토바이 인터파크 입점 기념 행사다. '재피'는 친환경 고효율 스쿠터로 대림오토바이 인기 모델이다. 8월 출시 후 3주만에 300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호응이 크다.
해당 제품은 2019년 정부보조금 사전예약으로 보조금 230만원을 지원받아 16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림오토바이는 인터파크 단독 온라인 판매 기념으로 내년 1월까지 예약 구입 고객 전원에게 10만원 상당 헬멧 부착용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이나 고급 리어백, 리어캐리어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인터파크는 "최근 전기차와 전기스쿠터 단독 예약판매 경험으로 바탕으로 편리한 원스톱 예약구매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최종 예약완료 후 내년 2월부터 30일내 차례로 제품을 인도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