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차왕 엄복동’, 강소라-민효린-박진주...1910년대 일제강점기까지 완전 정복
‘자전차왕 엄복동’, 강소라-민효린-박진주...1910년대 일제강점기까지 완전 정복
  • 이다온 기자
  • 기사승인 2019-02-13 15:03:48
  • 최종수정 2019.02.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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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전차왕 엄북동'에서 배우 강소라, 민효린 그리고 박진주가 출연했다.

 

74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에 7080 복고 신드롬을 일으킨 흥행의 주역 '써니' 3인방 강소라, 민효린, 박진주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통해 8년 만에 스크린에서 재회하며 다시 한번 흥행 포텐을 터트릴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엄복동을 소재로 한 작품.

 

1980년대를 배경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의 우정과 추억을 그려 2011년 복고 열풍을 일으킨 영화 '써니' 속 칠공주 써니의 멤버로 찰떡같은 연기 호흡을 펼친 강소라와 민효린, 박진주가 다시 한번 스크린에서 뭉쳤다.

 

당시 대한민국을 뒤흔든 7080 복고 흥행 열풍의 주역이었던 써니 3인방이 이번에는 '자전차왕 엄복동'을 통해 1910년대 일제강점기의 주역으로 거듭나며 시대를 초월한 흥행 파워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특히 강소라, 민효린, 박진주는 '써니'와는 180도 다른 반전 캐릭터를 맡아 신선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먼저 '써니'의 터프한 리더였던 강소라는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애국단 행동대원 김형신역을 맡아 한층 성숙해진 카리스마와 진중한 면모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써니'의 도도한 얼음공주였던 민효린은 일미상회의 홍일점 매니저 경자역을 맡아 당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연기로 남심을 저격할 예정. 마지막으로 '써니'의 욕쟁이였던 박진주는 극 중 조선 최고의 자전차 선수 엄복동의 속 깊은 동생 봉선역을 맡아 씬스틸러로서의 존재감을 뽐낸다. 이처럼 '써니'에 이어 '자전차왕 엄복동'까지 시대를 거슬러 스크린에서 특별한 재회를 앞둔 3인방의 끈끈한 우정 행보에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삼일절 100주년을 맞은 2019227일 개봉,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가슴 벅찬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zelra@han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