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홈시스 인앤아웃 직수정수기. [사진=쿠쿠홈시스 제공]](/news/photo/201902/47786_24921_4510.jpg)
1~2인 가구 증가에 소형가전이 인기다. 이 가운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깨끗한 물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며, 소형 정수기 제품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쿠쿠홈시스의 ‘인앤아웃 직수정수기’는 제품은 저수조가 없는 직수형 디자인으로 쿠쿠 정수기 제품 중 가장 슬림한 사이즈가 특징이며, 메탈 소재의 본체로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까지 가능하게 한 제품이다. 쿠쿠는 이 제품의 지난해 4분기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슬림한 제품 사이즈와 함께 1인 가구를 위한 기능 및 상품을 결합한 것이 판매 실적 증가의 주효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쿠쿠 인앤아웃 직수정수기는 ‘인앤아웃 직수 살균 시스템’을 탑재, 내츄럴매니저의 관리 없이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기분해살균수로 예약해 놓은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살균이 가능하며, 고객이 원할 때마다 언제든 버튼 하나만 누르면 직수관은 물론, 내부 관로부터 물이 나오는 코크까지 정수기 안팎의 모든 곳을 즉시 살균할 수 있어 위생에 대한 고객들의 우려를 덜었다.
또한, 내츄럴매니저의 관리 없이 소비자가 스스로 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 필터 셀프 교체형 상품을 제공, 1인 가구 및 맞벌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렌탈 관리 일정을 맞추기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상품으로, 제품 개발 단계부터 ‘10초 필터 교체 구조’로 설계한 쿠쿠만의 혁신 기술이 더해졌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미세먼지, 1인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 등 환경적, 사회적 변화를 통해 쿠쿠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앞으로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쿠쿠는 혁신적인 기술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앞으로도 정수기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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