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파존스가 매주 금요일에 진행하는 ‘파파 프라이데이’ 혜택을 대폭 넓혔다.
14일 파파존스에 따르면 파파 프라이데이 대상 피자는 기존 6종에서 7종으로 늘어난다. 치즈롤 또는 골드링 크러스트로 도우 변경 시에도 1+1 혜택이 가능해졌다.
‘파파 프라이데이’는 매주 금요일 파파존스 매장을 방문해 라지 사이즈 피자 포장 주문 시 1+1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행사 대상 피자는 △수퍼 파파스 △아이리쉬 포테이토 △치킨 바베큐 △스파이시 치킨랜치 △치킨 수퍼파파스 △프리미엄 직화불고기 △존스 페이버릿이다.
기존 파파 프라이데이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골드링, 치즈롤 크러스트 선택 시에도 1+1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골드링 또는 치즈롤 크러스트로 변경 시 피자 1판당 4000원이 추가되며 하프앤하프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에 추가된 ‘존스 페이버릿’은 파파존스 시그니처 메뉴 베스트 3에 이름을 올린 피자로 이탈리안 소시지와 페퍼로니에 6가지 치즈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파파 프라이데이를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으로 보답하기 위해 1+1 대상 피자를 6종에서 7종으로 늘렸다”며 “매주 금요일마다 돌아오는 푸짐한 1+1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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