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대표 임일순)는 창립 22주년 기념 '쇼핑하라 2019' 행사 방문객이 개시 15일만에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필수품 등을 파격가에 선보이면서 하루 평균 방문객과 주 평균 매출 모두 증가했다. 이외 7~13일 '고기 대방출 1탄' 행사도 초이스등급 미국산 찜갈비(32톤)·부채살(19톤) 등 수입 소고기가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였다. 이어 두마리 생닭(500g·2마리)은 3만5000봉이 팔렸고 부산 생물 고등어는 5만 마리가 완판되기도 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이같은 인기를 잇기 위해 이달 20일까지 '쇼킹 특가' 상품으로 2kg 내외 성주 꿀 참외 1봉을 9990원에 판매한다. 이외 대용량 칠레산 씨없는 청포도(1.8kg) 9990원, 국내산 완숙 토마토 1박스(3kg 내외) 9990원, 해동 제주갈치(3마리) 9990원 등을 선보인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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