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19일 견본주택 개관…실수요 눈높이 맞춘 복합단지
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19일 견본주택 개관…실수요 눈높이 맞춘 복합단지
  • 신준혁 기자
  • 승인 2019.04.18 14:06
  • 수정 2019.04.18 14: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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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오는 19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 위치한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이뤄진다. 아파트의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모든 세대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이 위치한 동천지구는 당분간 신규분양이 없으며, 신분당선 동천역과 인근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지는 신분당선 동천역과 약 10분 거리에 있고 판교역(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차량으로는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단지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하나로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 편의시설을 공유한다. 주변 교육시설로는 동천초, 손곡중, 한빛중, 수지중·고 등이 도보권에 있고 녹지시설은 광교산,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각 세대는 천정고(기본 2.4m, 우물천정 2.53m)를 높여 개방감을 강화했고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실내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또 전용면적 74㎡ 일부세대는 복도 수납장을 설치됐고 전용 84㎡에는 현관에 대형 워크인 수납장을 설치하고 거실에는 계약자 선택에 따라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2개소를 마련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해당지역, 25일 1순위 기타지역, 2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5월 3일 발표하며 계약은 5월 14일부터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많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위키리크스한국=신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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