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경남 울산시 복합쇼핑몰 ‘더테라스가든’에서 어린이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GS건설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울산 남구 삼산동에서 자체 운영 중인 더테라스가든 ‘어린이 큰잔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꼬마화가 그림대회(4일)와 가족 캐리커쳐(5일)으로 구성되고 페이스페인팅, 동물가면만들기, 클레이/비즈공예 등 키즈체험교실도 운영된다. 또 어린이날을 맞아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솜사탕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테라스가든은 울산센트럴자이에 위치해 있으며 약 5000평 규모 지상 1~4층으로 구성된 주상복합형 스트리트몰이다.
더테라스가든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큰잔치를 시작으로 ‘문화와 테마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콘셉트로 고객 니즈에 맞춘 문화 행사와 이색적인 공연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지역뿐 아니라 전국구 맛집을 대거 유치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울산 지역의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조성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신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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