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다음달 2일까지 서울 각지의 레스토랑과 협업해 제 3회 '2019 올리브 오일 위크(Olive oil Week)'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리브 오일 위크는 햇올리브유가 들어오는 시기에 맞춰 '백설 올리브유'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CJ제일제당은 양식 레스토랑, 퓨전 한식당, 디저트 카페 등의 유명 셰프와 함께 올리브유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참여 매장은 ▲퓨전 한식당 '민스키친' ▲공기 ▲ 수퍼판 ▲베이커리 장티크 ▲브런치 카페 '67soho(67소호)'로, 양식 레스토랑 위주로 진행됐던 지난 1,2회 행사보다 한식당 비중을 늘렸다.
CJ제일제당은 해당 매장에서 행사 기간 동안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로 만든 스페셜 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25㎖를 증정한다. 또 대형마트에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를 구매한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신수진 CJ제일제당 쿠킹오일팀장은 "건강한 식용유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올리브유의 가정 내 활용 방법 및 레시피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시장의 독보적인 1등 올리브유인 ‘백설 올리브유’의 깊은 풍미와 다양한 활용법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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