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쇼크라이브', '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쇼케이스 방송
CJ ENM '쇼크라이브', '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쇼케이스 방송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9.06.03 08:34
  • 수정 2019.06.0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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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사진=CJ ENM]

CJ ENM 오쇼핑 부문(대표 허민호) 모바일 생방송 '쇼크라이브'에서 이색 문화 상품 방송을 진행한다. 

3일 저녁 6시 30분부터 90분간 '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티켓을 판매하고 이번 페스티벌 출연 아티스트 '10cm'와 '소수빈'이 생방송 중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15일부터 열리는 '파크 뮤직' 미리보기 콘셉트로 진행하는 이번 방송에서 오쇼핑부문은 쇼케이스형 모바일 쇼핑 콘텐츠를 통해 현장 라이브의 감동을 전하는 차별화된 커머스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CJ ENM이 지난해 처음 주최한 '파크 뮤직'은 여러 장르 음악 공연을 먹거리와 함께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피크닉' 콘셉트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15~16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된다. 

올림픽 공원 내 파크 스테이지(88잔디마당)와 튠업 스테이지(88호수 수변무대), 그루브 스테이지(핸드볼경기장)까지 3개 스테이지로 확대 운영한다. '파크 뮤직'에는 국카스텐·장범준·혁오·10cm·지코·소수빈·자이언티 등 인기 아티스트 40여개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쇼핑부문은 E&M부문의 페스티벌 콘텐츠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쇼케이스형 모바일 쇼핑 방송을 기획했다. 3일 저녁 6시 30분부터 CJmall 쇼크라이브 인기 프로그램 '뻔펀'을 통해 음악 쇼케이스를 90분간 펼친다. 

방송은 오쇼핑 야외 정원에 재현한 페스티벌 무대에서 가수 10cm와 소수빈이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페스티벌을 즐기는 꿀팁은 물론 아티스트와의 실시간 대화를 통해 공약을 요청하는 등 실제 뮤직 페스티벌처럼 고객과 생생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생방송에서는 '뮤직페스티벌 티켓 1인권 패키지(1인 4매 한정)'를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토요일권(5만9000원)과 일요일권(5만3000원)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페스티벌 필수 아이템 '펀샵 채셔 종이 의자'를 증정한다. 

이외 구매 고객 대상 10cm 및 소수빈 애장품 추첨 시간도 마련된다. 국카스텐·혁오·자이언티·장범준 등 페스티벌 출연 아티스트의 싸인 CD 등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 방송은 CJmall 앱 '쇼크라이브' 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쇼크라이브'는 2017년 개국한 모바일 생방송 전용 채널이다. 현재 뿌쇼뿌쇼·겟꿀쇼·픽미업·인싸쇼핑·뻔펀 등 월~목5개 모바일 생방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밀리언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한 방송은 물론 가수 청하·김동한 등 여러 아티스트가 출연해 음악 이용권과 앨범을 판매하는 등 이색 상품과 차별화된 방송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문화와 페스티벌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의 취향이 쇼핑으로도 연결되도록 CJmall 쇼크라이브에서 새로운 모바일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모바일 커머스와 문화 콘텐츠가 결합한 차별화된 쇼퍼테인먼트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이 트렌디한 상품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esoa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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