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 리뉴얼 출시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대표적인 남성 제품인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를 6년 만에 리뉴얼 출시한다.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는 수분 공급부터 피부 고민 관리까지 남성 피부에 꼭 필요한 기능을 한 번에 담은 올인원 에센스다. 제주 곶자왈에서 유래한 '블랙 이스트(Black Yeast)'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만들어 스트레스, 음주 등으로 약해진 피부를 가꿔준다.

새로워진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는 수분 공급, 피부 장벽 강화의 공통 기능에 모공, 트러블, 진정, 피부톤 등 남성들의 대표 피부 고민에 맞춰 ▲포어 케어, ▲트러블 케어, ▲센서티브, ▲안티에이징 4종으로 출시된다.

펩타이드가 함유된 '포어 케어'는 모공과 유분을 케어해 지∙복합성 피부에 적합하다. '트러블 케어'는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여드름성 피부와 각질 등 문제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센서티브'는 외부자극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하이포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안티에이징'은 주름 고민과 칙칙한 피부톤을 관리해 건성 피부와 안티에이징 고민에 도움을 준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올인원 에센스 구입 시 클렌징폼 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레스트 포맨 쉐이빙 & 클렌징폼' 등 일부 클렌징폼에 한해 본 품 1종을 받을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조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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