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24일부터 7월 5일까지 소니의 최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및 이어폰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알리는 ‘소니 오디오 대학생 마케터즈’를 모집한다.

‘소니 오디오 대학생 마케터즈’ 프로그램은 음악, 영화, 동영상,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전국 대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지원 가능하다. 약 2주간 진행되는 공개 모집 이후, 7월 12일 최종 면접을 통해 총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 결과는 7월 15일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된다.

‘소니 오디오 대학생 마케터즈’ 활동은 7월 17일에 예정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약 8주 동안 진행된다. 이번 ‘소니 오디오 대학생 마케터즈’ 프로그램은 소니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과 이어폰을 알리는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업계 최고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보유한 소니의 최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1대와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1대, 총 2대를 10인의 마케터즈 전원에게 증정한다.

또한, 각 부문별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장학금 100만원(3명)을 수여하며, 미션을 완료한 마케터즈 전원에게 수료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본 프로그램에 지원해주신 분들 중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지난 5월부터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인 아이유와 실생활 속에서 접하는 주변 소음을 차단해 언제 어디서나 낮은 볼륨으로도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노이즈 캔슬링 신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노이즈 캔슬링 캠페인은 음악이나 영상을 즐길 때 주변 소음으로 인해 적정 수준 이상의 볼륨을 높이는 현대인들에게 소음성 난청이 유발될 수 있음을 상기시키며, 소음을 차단해 낮은 볼륨으로도 몰입해서 즐길 수 있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의 필요성을 담고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낮은 볼륨으로도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과 이어폰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소음성 난청의 예방책으로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소니의 최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과 이어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톡톡 튀는 참신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및 휴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소니 오디오 대학생 마케터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

yelin.jung03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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