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강동화·김양선)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삼성전자와 '극적인 만남 시즌2' 통합 프로모션을 이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이번 프로모션은 인터파크의 디지털 상품 카테고리와 티켓 상품 카테고리를 통합, '디지털과 공연의 만남'을 콘셉트로 새로운 구매 경험을 위해 기획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최신 태블릿과 하만카돈, JBL 등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제품, 그리고 뮤지컬과 페스티벌, 레저 등 인터파크 인기 티켓 상품을 한 데 모아 특가 판매한다.
카테고리 통합 프로모션인 만큼 디지털 상품 구매자와 티켓 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크로스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삼성전자 등 디지털 상품을 구입하면 30명을 선정해 뮤지컬 그리스, 랩비트 페스티벌,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초대권 등을 증정한다. 인터파크 티켓을 구입해도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탭, JBL GO 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59명에게 제공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인터파크만의 특색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쇼핑·티켓 카테고리 통합 프로모션"이라며 "이번엔 여름 휴가철 수요가 높은 인기 제품으로 구성했다. 지난 봄에 이어 소비자 니즈를 해소,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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