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국제경영원, 중남미 문화예술 최고위과정 개설
전경련 국제경영원, 중남미 문화예술 최고위과정 개설
  • 양철승 기자
  • 승인 2020.02.10 15:25
  • 수정 2020.02.10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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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전문교육기관 전경련 국제경영원(IMI)이 오는 4월 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전경련 중남미 문화예술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고 입학식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과정은 대외활동이 많고 비즈니스 사교문화에 필요한 보컬·악기·댄스의 기본기를 갖추고 싶은 대기업·공기업 임원과 중견·중소기업 CEO, 정부고위직, 전문직을 대상으로 하며 총 50명을 선발해 매주 목요일 전문강의장에서 총 15주간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10주의 실습에 더해 1박 2일 국내워크숍, 전경련 CEO하계포럼, 중남미 현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5박 7일 쿠바 VIP 해외연수 일정도 포함돼 있다.

IMI는 이를 통해 기업경영으로 지친 경영자의 삶을 힐링하고, 기업경영에 필요한 감성리더십과 창의력를 제고하는 동시에 글로벌 생산기지이자 신 비즈니스 시장으로 떠오르는 중남미 시장에 대한 문화를 사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론수업 비중을 줄이고 실습위주의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김봉만 IMI 사무국장은 “바쁜 경영활동으로 미뤄왔던 보컬·댄스·악기를 실습위주로 배울 수 있는데다 검증된 기업인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생들의 큰 만족도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경련 중남미 문화예술 최고위과정 신청은 오는 3월까지 IMI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양철승 기자]

ycs@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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