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화랑미술제 19일 개막.. 이상열 등 중견작가 530여명 3천여점 출품
2020 화랑미술제 19일 개막.. 이상열 등 중견작가 530여명 3천여점 출품
  • 이가영 기자
  • 기사승인 2020-02-18 08:51:04
  • 최종수정 2020.02.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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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2020 화랑미술제'가 오는 19~23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아트페어는 미술품을 한곳에서 관람하고 구매하는 미술품 장터다.

한국화랑협회와 코엑스가 공동으로 여는 행사에는 협회 소속 회원 화랑 110곳이 참여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중견작가 530여명이 출품한 3천여점 조각, 설치, 미디어, 회화 등 다양한 장르 작품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포털 네이버와 협업을 통해 행사장을 직접 찾지 않고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출품작을 감상하고 구매하도록 했다.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함께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공모전 을 열고, 작가 및 미술계 인사들과 대화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협회가 소장한 판화 10여점을 추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행사장에 열 감지 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한다.

화랑미술제는 한국 미술의 대중화와 미술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1979년 시작해 올해로 38회째를 맞는다.

갤러리오로라 추천으로 전시회에 참여하는 이상열 작가(부스 G66)는 "코로나 파문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전시회가 열리게 되는데, 주최 측이 소독제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므로, 관객들께서는 안심하고 많이 찾아와 좋은 작품들을 감상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 이가영 기자]

연천 안젤로니아 /이상열 작
연천 안젤로니아 /이상열 작
이상열 작
꽃과 열매가 있는 나무 外 /이상열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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