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강렬한 상쾌함을 선사하는 신제품 '열려라 잠깨껌'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열려라 잠깨껌은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과 상쾌함을 주는 멘톨, 유칼립투스 성분 등이 함유돼 효과적으로 졸음을 깨고 기분 전환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제품은 페퍼민트와 유칼립투스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펌프 용기 형태로 운전시 편리하게 껌을 섭취할 수있도록 제작됐다. 개발단계에서 진행된 소비자 조사에서도 "강한 민트 향이 상쾌해서 좋다" "달지 않아 깔끔하고 시원하다"는 반응이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온 관계자는 "열려라 잠깨껌은 장거리 운전이나 나른한 오후 무거워진 눈꺼풀을 이기고, 상쾌하게 기분 전환하기에 제격"이라며 "특히 더 강렬한 청량감을 찾는 남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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