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의 신규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게임을 실행하면 가장 처음 노출되는 타이틀 화면에서 올 시즌 공식모델로 선정된 ‘바람의 부자(父子)’ 이종범, 이정후 선수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신규 유저들의 빠른 게임 적응을 돕기 위한 ‘가이드 미션’ 콘텐츠가 시즌2를 맞아 새롭게 개편됐다. 더 다양한 재미와 보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신규 가이드 미션이 추가됐고, 미션 달성을 통해 ‘정민철 레전드 카드’나 평소 원하던 선수카드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기존 유저에 더해 신규·복귀 유저를 위한 출석 보상도 대폭 강화돼 모든 유저들이 한층 풍성한 게임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

컴프야2020은 오는 3월에도 또 한 번의 대형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 2020 KBO리그 각 구단별 최신 정보와 선수 데이터를 게임 내에 반영하는 로스터 업데이트가 그것이다. 이때 게임의 재미요소를 강화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진다.

[위키리크스한국=양철승 기자]

ycs@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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