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포커스] “새 희망의 대한민국!” 소프라노 김지현 아리랑 앨범 나와
[문화 포커스] “새 희망의 대한민국!” 소프라노 김지현 아리랑 앨범 나와
  • 이가영 기자
  • 기사승인 2020-02-29 10:28:32
  • 최종수정 2020.02.29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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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응원곡도 준비
소프라노 김지현(상명대 성악과 교수)의 앨범 아리랑.
소프라노 김지현(상명대 성악과 교수)의 앨범 아리랑.

세계적인 소프라노 김지현이 삼일절 101주년을 맞아 위로와 평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아리랑을 불렀다.

1번 트랙 ‘독립군 아리랑(상주아리랑)’은 우리 겨레의 한과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마저 불태웠던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위로하는 곡이다.
 
2번 트랙 ‘희망 아리랑’은 5천년 유구한 역사 속에서 온갖 역경과 어려움을 하나 되어 이겨냈던 우리 민족이 앞으로도 더 밝은 미래를 위해 힘을 내자는 희망을 담아낸 곡이다.
 
앨범은 리릭 소프라노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프라노 김지현은 상명대학교 성악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아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성악 연주학 석사 및 박사(D.M.A.)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성악교수협회 콩쿨에 1위로 입상(2007)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그는 귀국해 상명대 성악과 교수로 제자들을 양성하며 각종 오페라 무대를 누벼왔다.
 
김지현은 제1회 대한민국 음악대상 ‘올해의 성악가’(2016) 선정, 대한민국 오페라대상 여자주역상(2017) 수상 등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로 인정받아왔다. 최근에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글로벌 무대에서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오페라 디바로 활약하고 있다.
 
소프라노 김지현은 “독립군아리랑과 희망아리랑이 최근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현은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는 중국 우한 시민들과 전세계인들을 위해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와 극복을 위한 응원 노래도 준비하고 있다.

“이 응원곡은 중국 우한에서 오지 못하는 제자에게 보내는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1월에는 우한이 이슈였는데, 이제는 우리의 얘기가 되어 버렸네요.”
 
김 교수는 “양국의 국민들이 이번 초유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프라노 김지현, 코로나 극복 응원곡 녹음현장 스케치 1차 티저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UzuGXO71xs&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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